여기나 조 아랫동네나 즐겁게 읽은 글에 팬픽 날리는게 취미였는데....
......70%가 야설이었어!!!!!!
지워버린 글도 있고 남아있는 글도 있지만, 저는 남의 글을 야설로 바꾸는게 종특인가 봅니다. 물론 의도한건 아닌데 본능적으로 얌전한 히어로와 히로인을 보면 그냥 묶어주고 싶어집니다. 조 아랫동네는 노블이 대세기에 그렇다 싶지만, 다른 글들도... -_-;
뭔가 개념 탑재를 하지 않으면 어디까지 망가지는 독자가 될지....
요새 팬픽을 자제하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이런 상황은 어떨까... 생각하고, 결론은 야설이 되는 것에 대하여 또다시 좌절합니다.
대가리가 썩었나봐요. 죽어야 고쳐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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