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무적 6권에서의 의문점

소림의 혜선대사하고 원진대사가 등장하잖아요.

항렬이 틀린데 서로 사형사제라고 부릅니다.

출판과정에서 실수인지 작가분의 실수인지 아니면

항렬이 틀려도 사형사제로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보표무적 너무나 재밌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지독한 먼치킨 소설인데

주인공의 강함에 짜증이 나지 않는 유일한 소설입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r.소]

동감입니다.

[억우]

항렬이란게... 무조건 혜 자 배, 광 자 배,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게 아닙니다. -_-;;

[둔저]

저도 어떤 분께 들으니 반드시 같은 글자 들어가게 법명 지을 필요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둔저]

.....앗, 그러고보니 초일월광이라하면 퇴마록 국내편 1구너 '유혹의 검은 장미'챕터에서(검은장미의 유혹이었나?) 백귀들이 폭주하고 있을때 준후가 사용한 주술이로군요!
[퍼억!]

[超日月光]

김현님/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
둔저님/맞습니다.

[향수(向秀)]

보표무적 항렬 문제에 대해서는 눈 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소설이 너무 재밌으니까요!

[韶流]

소설에 몰입 할수 없을때 그런 글이 지적이 가능하지... 몰입하면 ;; 불가능하다는..
절 몰입했다는 ㅜㅜ

[ch******]

돌림자는 문파에 따라 다르니 설정하기 나름이지요. 일반적으로 돌림자는 지그재그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