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소식 ^^;;;

모자란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장 천선지전을 시작하면서 많이 부족해짐을 느끼면서 (잘 써지지가 않아서요) 특히 내게.. 님이 지적해주신 한 문단과 문단사이의 약간의 어색함이 좀 심해지는것 같아 일단은 제 마음에 흡족할때까지 계속 수정하면서 부드럽게 이어갈 생각으로 딱 일주일만 연중하기로 했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의 과분한 칭찬에 우쭐하다가 나온 결과라 반성하는중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실망 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많은 감상과 비평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강호이야기 올림

[노경찬]

광고 - 멋진 그림 그릴수 있게 격려및 응원부탁드립니다.
GO-판타지 란에 있는 그녀의수호기사 입니다. (부끄럽습니다 ... )
이상 광고였습니다. '';;

[황규영]

너무 오래 연중하시면 저처럼 됩니다. ㅡㅡ+

[M4]

아시는 분이 왜그렇게 오래 연중을?? ㅡ_ㅡ;;
그리고 표사 좀 매일 올려주세요...

[을파소]

빨리 돌아오세요^^

[용마]

넘 마니 연중하심 안대욧!! ^^

[그림자1]

힘내세요. 화이팅!!

[아마노긴지]

얼른 돌아오세요^^*

[벨라베르]

좋은 글 입니다. 간만에 가슴뜨거워지는 잔잔한 글이라는 것이 저에게는
좋았던 점입니다. ^^
괜히 번뇌하나 추가해드려서 쪼금 죄송스럽지만 작가님이 고민하신만큼
더 좋은 글로 돌아올 것을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황규영님의 말씀이 왠지 지나가는 말처럼 들리지 않기 때문에...
(표사가 언제 갑자기 연중! 두둥! 할지 몰라 항상 맘 졸이고 보고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쉬시지는 마시고 너무 안 나간다 싶을 때에는 억지로 밀어부치는
것도 한 방편이라는 말씀 감히 올립니다.
심마에 빠져 주화입마 하시는 일 없이 무사히 건필하시고,
그에 이어질 폭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