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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태용님 ^^ 훗 그런 협박문을 보내시다니.. 두 작가님들의 팬이 집단 살수 신청을 해버리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그 유명한 흑객도 뜰수도 있답니다. ㅋㅋ 저는 사신을 대려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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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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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어차피 공적으로 찍힌 몸. 이제는 막 가렵니다.

일격휴님 오타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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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리할 이미지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11일 새벽부터 12일 저녁까지
선배님들과 가까운 곳에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일은 이틀분의 비축분을 위해 2연참으로 줄일 예정이었는데 이제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갈겁니다.
잠 안자면 비축분 되겠지요 뭐...!!

그리고 권태용님 연참 끝나는 다음날 죽 9월1일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술고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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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살수인 이몸을 고용하시렵니까?
초필살 주글때까지 X침,
정신들때까지 부비부비 등등 온갖 필살기로 무장한....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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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괜히 벌집을 건드린 것 같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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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용님한테 누구 자객으로 갈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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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버버... (파다닥파다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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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이 이제 살벌한 서바이벌의 장을 바뀌었습니다.
모두 이 결말을 지켜보자고요!!!

흐믓한 연담지기......난 목말라~~~피가 모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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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용님..잘알고 계시겠지만.............. 박현님과 이령님은 내버려 두시고.. 노기혁님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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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가공할 협박.........겁나서 바로 꼬리 내리고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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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흑객을 아시는 분이 있군요...

냄새만으로도 주화입마는 물론 심하면

자살의 충동까지 느끼게 하는 그 흑객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권태용님~!

지금 이령님께 협박하신겁니까?

바로 보내드립니다.

-흑방주 검미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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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우아아아앙~~ ㅠ.ㅜ
연담지기님이 그런 분이셨다니..
흐그윽... 흐극!! 으엥 으엥~~

목이 마르다니요~~ 피가 모자른다니요..
으엥으엥으엥~~

탈락자에게 X침 놔준다구 그러심서
손에 피 묻히기 싫다고 그러시더니...
그 피를.. 흑흑... 으엥...

(흠.. 이러다 내가 살수의 공격을 받게 될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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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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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 굉장한 협박 -_-; 그러나 더 대단한 역협박.. 크크

연참대전 끝나면 어떻게 되실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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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노기혁님은 노총각아니신가요??
그런데...관리하실 이미지가 없으시다고 하시면...
앞으로 희망이.......ㅡ_ㅡ;;;; 크,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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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에게 손가락에 피를 묻힐 정도로 X침을 놓는다...

음..
그거에 당하면...
몸의 기가 역류를 해서...
결국엔
모든 기가 가닥 가닥 끊어진다는...
살 소망까지 버리고 죽여달라고 울부짖는다는...
최고의 살수를...

그러고 보니...
연담지기님이 숨어사는 최고의 살수셨군요..

자...
작가님들...
인생 ..짧게 마치지 마시려면...
열심히 연참에...동참하시기를...
아무래도 사는게 죽는 것보담..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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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so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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