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6 권태용
작성
04.08.09 12:56
조회
1,139

꾸준히 연참을 하고계신 두 분께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허나,

전투는 실력이 높다고해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아실겁니다.

얼마전부터 주변의 정보원을 통해 두 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모았습니다.

후훗.

재미있는 정보들이 많더군요. 제가 입만 뻥긋하면 두 분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에 한 가지 경고를 드립니다.

두 분이 앞으로 3연참이라는 악독한 행위를 저지를 경우에 제가 가진 정보를 하나하나 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두 분께 도움이되는 정보는 결코 아닐 것입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이미지를 지켜 편안한 고무판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3연참을 하게되면... 후훗. 뒤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p.s 이령님. 제 소설에 동명이인이 나옴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만약 3연참을 하실 경우에는 그 아이를 괴롭히며 희열을 만끽하렵니다.

온갖술수가 난무하는 연참대전 만쉐!


Comment ' 18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8.09 12:56
    No. 1

    귄태용님 ^^ 훗 그런 협박문을 보내시다니.. 두 작가님들의 팬이 집단 살수 신청을 해버리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그 유명한 흑객도 뜰수도 있답니다. ㅋㅋ 저는 사신을 대려올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8.09 12:58
    No. 2

    박형->박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권태용
    작성일
    04.08.09 13:00
    No. 3

    후훗. 어차피 공적으로 찍힌 몸. 이제는 막 가렵니다.

    일격휴님 오타수정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8.09 13:04
    No. 4

    저는 관리할 이미지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11일 새벽부터 12일 저녁까지
    선배님들과 가까운 곳에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일은 이틀분의 비축분을 위해 2연참으로 줄일 예정이었는데 이제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갈겁니다.
    잠 안자면 비축분 되겠지요 뭐...!!

    그리고 권태용님 연참 끝나는 다음날 죽 9월1일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술고문 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8.09 13:05
    No. 5

    최강 살수인 이몸을 고용하시렵니까?
    초필살 주글때까지 X침,
    정신들때까지 부비부비 등등 온갖 필살기로 무장한....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권태용
    작성일
    04.08.09 13:08
    No. 6

    헛... 괜히 벌집을 건드린 것 같아 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4.08.09 13:35
    No. 7

    권태용님한테 누구 자객으로 갈 사람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8.09 13:42
    No. 8

    어버버버... (파다닥파다닥)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8.09 13:54
    No. 9

    연재한담이 이제 살벌한 서바이벌의 장을 바뀌었습니다.
    모두 이 결말을 지켜보자고요!!!

    흐믓한 연담지기......난 목말라~~~피가 모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4.08.09 14:17
    No. 10

    권태용님..잘알고 계시겠지만.............. 박현님과 이령님은 내버려 두시고.. 노기혁님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04.08.09 15:13
    No. 11

    헉, 가공할 협박.........겁나서 바로 꼬리 내리고 잠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미르
    작성일
    04.08.09 15:15
    No. 12

    흠 흑객을 아시는 분이 있군요...

    냄새만으로도 주화입마는 물론 심하면

    자살의 충동까지 느끼게 하는 그 흑객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권태용님~!

    지금 이령님께 협박하신겁니까?

    바로 보내드립니다.

    -흑방주 검미르 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난이
    작성일
    04.08.09 18:06
    No. 13

    흑흑흑 우아아아앙~~ ㅠ.ㅜ
    연담지기님이 그런 분이셨다니..
    흐그윽... 흐극!! 으엥 으엥~~

    목이 마르다니요~~ 피가 모자른다니요..
    으엥으엥으엥~~

    탈락자에게 X침 놔준다구 그러심서
    손에 피 묻히기 싫다고 그러시더니...
    그 피를.. 흑흑... 으엥...

    (흠.. 이러다 내가 살수의 공격을 받게 될꺼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8.09 20:51
    No. 14

    엄청난 협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객
    작성일
    04.08.10 02:21
    No. 15

    홋.. 굉장한 협박 -_-; 그러나 더 대단한 역협박.. 크크

    연참대전 끝나면 어떻게 되실려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4
    작성일
    04.08.10 03:12
    No. 16

    저기..노기혁님은 노총각아니신가요??
    그런데...관리하실 이미지가 없으시다고 하시면...
    앞으로 희망이.......ㅡ_ㅡ;;;; 크,크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하얀밤
    작성일
    04.08.10 04:35
    No. 17

    탈락자에게 손가락에 피를 묻힐 정도로 X침을 놓는다...

    음..
    그거에 당하면...
    몸의 기가 역류를 해서...
    결국엔
    모든 기가 가닥 가닥 끊어진다는...
    살 소망까지 버리고 죽여달라고 울부짖는다는...
    최고의 살수를...

    그러고 보니...
    연담지기님이 숨어사는 최고의 살수셨군요..

    자...
    작가님들...
    인생 ..짧게 마치지 마시려면...
    열심히 연참에...동참하시기를...
    아무래도 사는게 죽는 것보담..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8.10 12:33
    No. 18

    =d= ... so bad.....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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