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참대전 9일차 되는 날입니다.
나날히 체력은 떨어져 가고,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져 갑니다.
많이 힘드시죠?
ㅋ 하지만, 제가 듣기로 글쟁이는 나중에 글을 남기고, 그림쟁이는 그림을 남긴다고하더라구요?
이 연참대전이 끝나면 여러분들께서는 작품을 남기게 되고, 저는 연참 중계짤들을 독자분들은 추억을 남기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연참대전 순위표 갑니다~
음...점점 순위 테이블이 짧아 지는 가운데, 의외로 순위변동은 크게 없습니다.
아마 작가님들께서 이제 나름의 페이스를 그대로 똑같이 유지하시는 추세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일차에 접어드니 순위 테이블이 점점 작아지기도 했고, 이제 서서히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자, 그렇다면 오늘 연참대전의 현장, 실황중계로 가보겠습니다.
그동안 카르셀양이 수고 많이 해주셨으니, 오늘은 블랙드래곤 베르카리안의 유희의 두번째 히로인 하프엘프 세실리아양 나와주세요! ㅋ
치지직....
지지직?
으....
“무슨일인가요? 무슨일 있어요?”
“.......으아아악!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으아앙”
“앗, 대, 대체 무슨일이죠?”
“그런건 모르겠구요? 으악! 저좀 살려주세요!”
네...
정말 치열하군요? ㅋ
독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연참신공에 대한 독촉도, 작가님들의 불타는 투쟁의 시간들도 무척이나 치열하고 또한 뜨겁습니다.
ㅋㅋㅋ
그럼..오늘의 랜덤링크
탈락방지 기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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