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 쓰고 읽고보니 조금 재수없긴 하군요;;; 굉장히 잘난척한거 같다는...생각과는 다르게 글쓰다가 조금 흥분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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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의견을 내새울줄 아는것은 참 멋있는거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농부님 멋있습니다 . ^^
확실히...먼치킨의 의미는 본래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 워터가이드였던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소위 RPG1세대라고 불리시는 분들중에 한 분이 국내에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들어오게한 장본인들 중에 한 사람이긴 하지만 다른 의미로 쓰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떼쟁이 플레이어 혹은 정신미숙한 플레이어나 마스터를 먼치킨이라고 하는 게 맞는듯......
쿡쿡쿡.. TRPG가 그립군요.. 제친구들은 너무 충실(?)한 나머지 항상 파티원들이 전멸을.. 오히려 마스터가 당황한 나머지 "이건 무효. 던전 입구에서 다시 시작해~!!" 라 했던일이랑.. "알수 없는 냄새가 나고 배설물이 사방에 널려 있다"란 마스터의 상황 설명에... "딱딱한 똥인지 설사똥인지 조사한다" 따위의 행동을 한다던가... ㅋㅋㅋ 참 재미 있었죠.. ㅋㅋㅋ 가끔 마스터가 " 썅 나 마스터 안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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