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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대략 줄거리네요^^
이런 줄거리 소개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줄거리 소개보다는
내가 왜 이글을 읽는가!
연재가 안올라올때 난 어떻게 폐인이 되는가!
안보려 노력하는데 손가락은 마우스로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것을 심층분석해서 다른분께 알려주시는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연담지기였습니다


PS : 가능하시면 제 말처럼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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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닉네임님의 의도는 정작 중요한 부분(이름이라든지 직책, 사건들)을 흐릿하게 하여 궁금증을 유발시키려는 목적으로..........
푸하핫!!!
더워서 헛소리가 자꾸 나오삼!
용서를 바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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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연담지기 말씀이 맞습니다!!!
스나이퍼님 일요일은 왜 안올리시는지 ㅠ.ㅠ
분명 한달락씩 쓰시면 올리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쓰신 후에 휘리릭 올리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곧 올라오겠지만.. 중간에 기다리는시간이
한달락 끝나고 아 다시 잠수하시겠구나 --
할때보다 더 금단현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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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님 감사해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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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몽랑 쓰셨던 작가님이 군대 마치고 쓰신듯 하네요. ^^ 몽랑 개인적으로 넘 조아했음.. 비뢰도랑 쌍벽을 이뤘었죠. 지금도 충분히 그분의 현란한 말쏨씨는 녹슬지 않은.. 오히려 더 발전 한듯 함 ^^
특히 주인공의 그 특유의 일 기피하면서도 끈질긴 책임같은 전작 몽랑과 많이 닮아 있네요 ^^ 어쨌든.. 재미있는 글입니다.
한 1권 반 정도를 계속 챕터 형식으로 끊는다는게 좀 맘에 걸리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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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의 2권 후반부터 진짜가 시작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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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 됐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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