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7.21 22:59
    No. 1

    에휴....허리는 잘 안낮는데...빨리 회복하시길래...약간 삐끗하셨나부다 했는데...이궁이궁...빨리 회복하세요...날두 더운데...고생이 배가 되겠네요....저는 정형외과를 아주 시러해요^^;; 한방병원이 요새 대세던데^^;;
    하여튼 후딱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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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소(小笑)
    작성일
    04.07.21 23:03
    No. 2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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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呂魂
    작성일
    04.07.21 23:09
    No. 3

    그러게 허리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위인데...
    허리 잘못 다치면 후유증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조바심이 나겠지만 당분간 글은 잊고 편안히 몸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맘 먹고 치료할 때 확실히 해야 된다는 거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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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1 23:15
    No. 4

    헐.. 허리디스크로 고통받은 저는 절대 웃깁니다. ;; 제가 당한 걸 또 님에 대한 상상이 합쳐지니.. 다름 사람보다 더 웃끼네요. 제가 당할때는 그토록 고통스럽던데.. 거기에 얼굴 하나 바꿨다고 이렇게 웃길 줄이야.. 30번 데굴 걸렸습니다. ;; 에혀..
    그리고 마지막은 항상 "쾌유" 를 빕니다. ^^ ;; 다시 상상하려고 하니 배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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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16
    No. 5

    한양님.. 소소님.. 감사합니다. 정말 더워서 나는 땀과 고통으로 인한 식은땀으로 고생이 배가 되는듯.. ;;
    여혼님.. 치료할 때 확실히.. 그 말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는 잠수를...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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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1 23:16
    No. 6

    그리고 참고삼아서 말씀드리는데.... 허리 집에서 지져도 됩니다. 물리 치료 받고 와서, 집에 다시 와서 핫팩으로 하루 3번씩 허리 지저주면.. 일주일이면 괜찮아 집니다. 근데.. 약은 꼬박 꼬박 먹어야 되요. ;; 약이 진통 효과도 주고.. 어쨌든 ;; 좋답니다. 저두 먹기 싫은거 먹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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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4.07.21 23:19
    No. 7

    쾌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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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19
    No. 8

    소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으니 웃은거 용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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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21
    No. 9

    미련곰탱이님.. 감사합니다. 이젠 진짜 잠수를..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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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모린
    작성일
    04.07.21 23:26
    No. 10

    이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의자는 무조건 피하세요.
    저도 허리를 다친 적이 있어서 한 두달 정도 고생을 했었거든요.
    양말신는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제일 고통 스러운건 화장실가서 앉는거였지요.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요.
    다른덴 멀쩡한데 허리가 아프니 할건 없고,,,,
    컴퓨터 침대에 놓고 누워서 놀기...<== 덕분에 자빠져서 워드치는거 기똥차게 합니다.
    노트북이 있으셨음 좋겠는데.. 어제 서인님 말씀 들어보니 컴터가 대용량 전자수첩하고 사양이 비슷했던게 기억나니 그건 힘들것 같네요.
    하여튼 빠른 쾌유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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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해동성국
    작성일
    04.07.21 23:42
    No. 11

    침을 맞아보세요 저도 한동안 그런 고통을 느꼈었죠 T.T

    침을 맞으니 괜찮아 지던데... 한번 맞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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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45
    No. 12

    모린님의 글을 읽다가 문득 하나의 영상이 스쳐갔습니다. 19인치 모니터(LCD가 아님)와 키보드를 배 위에 올려놓고 치는 모습..윽.. 오래살기는 힘들듯..
    저도 화장실가는게 고통스러운데 알림글에 쓰기는 좀 뭣해서 뺐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누워서 치는 것에 대해 한번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이젠 정말 갑니다. (고무림에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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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명천
    작성일
    04.07.21 23:45
    No. 13

    서인님...그럴때 옆에 누가 있어야 돼요..^^
    혼자 있음 넘 우울해요...아플땐..
    한의원가셔서 침좀 맞으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시고요...
    빨리 남친 하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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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찐계
    작성일
    04.07.21 23:46
    No. 14

    허리통증엔 목욕탕 정기권 끊어서 하루에 30분 더운물 속에 가만이 떠있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심하지 않은 경우에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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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49
    No. 15

    앗.. 해동성국님..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와 똑같은 고통을 당하셨네요.. 정말 모두들 감사합니다. ^^ (간다는 말없이 가야지.. 두리번두리번..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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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모린
    작성일
    04.07.21 23:51
    No. 16

    배 위에 두고 치기 보다는 배를 바닥에 두고 키보드를 어깨쪽에 둔 뒤에... 요가 자세를 취하시는게 더 편하더군요. ^^*
    사자자세던가? 뱀자세 였던가?
    그러나 그런건 일시적인 것일뿐, 병원이 최고겠지요.
    그냥 시놉이나 플롯들만 노트에 끄적 거리시면서 이 기회에 정양하시는 게 가장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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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52
    No. 17

    청명천님.. 아픈 곳을 찌르시다니.. 흑.. 맞습니다. 평소에는 못느끼지만 아플때는 남친이 그립죠.. 어디 괜찮은 남자 없나요?
    찐계님.. 많이 좋아지면 그 방법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연재한담이 병원으로 변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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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54
    No. 18

    컥! 사자자세.. 뱀자세.. 요가... 쿨럭;;;
    역시 노트에 끄적이는 것이 가장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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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7.22 00:15
    No. 19

    속히 완쾌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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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鬪魂
    작성일
    04.07.22 01:28
    No. 20

    일단 약간 삐긋하셨다는 것에 전제를 두고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 의자생활을 장시간 하는 경우인지라 비슷한 상황에 닥친적이 있었습니다.(병원가니 디스크가 상당하다더군여 ㅡ.ㅡㅋ)
    그래두 서인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실생활에 별 영향이 없었던 경우라 무시하다가 약간 삐끗했더니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죽고 싶어따는 ,,)
    제 경우는 추나요법이란걸 받았습니다(홍보 아닙니다 ㅡ.ㅡㅋ)
    완치는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는 좋더군요..
    참고로 추나요법 하는 한의원 가시면 디스크예방 자세 나온 책자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후에 가끔 허리가 아파 오면 그 그림 보면서 자세를 취합니다 (편해는 집니다 설명은 좀 ㅡ.ㅡ;;)
    저의 경우에 이렇다는 말씀입니다 (불환무위의 신속한 연참을 바라기에 .. ㅡ.ㅡV)
    일단 정 안된다 싶으시면 한번 다녀와 보십시요
    아울러 저 디스크 수술 권유까지 받았지만 아직 멀쩡히 걸어댕김당 ㅡ.ㅡ
    (아는게 병일수두 ㅡ.ㅡ; 병원을 넘 믿지 마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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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4.07.22 01:52
    No. 21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얼른 낫기만을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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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2 09:43
    No. 22

    아참 한가지 더 가르쳐 드릴려구 ;; 아침부터.....
    '복대' 꼭하세요 ;; 훨씬 덜 아프게 해줍니다. ; 움직일때도 좀더 편하구요. 허리를 고정시켜서 충격을 최대한으로 줄이는거죠 ;; 누가 만들었는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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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개방장로
    작성일
    04.07.22 10:16
    No. 23

    그거 고통이 장난 아니죠.
    어떤 자세로든 5분을 견디면 다행이고, 하여간 편한 자세라는건 없지요.
    그 고통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복대하시고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으시고요.
    X-RAY에 이상이 없다면 침도 좋구요
    민간요법으로 비암가루를 드셔보시던지(이것두 효과 상당합니다)
    생사탕집에 가면 껍질 벗겨서 말려놓은거 있거든요.
    그거 가루낸거던지 아니면 마른거 사다 잘라서 후라이팬에서 볶아 드셔두 좋구요-(비스켓 먹는거 같으니 선입관만 없다면 맛있죠)
    하여간 얼른 완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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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7.22 10:34
    No. 24

    작년에 일하다가 타쳐서 2주를 가만히 누워있던 기억이납니다

    전 아얘 일어나지도 못했죠.
    3일간.....-_-

    베게를 다리사이에끼고 옆으로 누워주무시고요
    반듯하게 누울때는 다리아레에 쿠션이나 이불을 넣으시고 누우시길....

    침 맞고 약먹어야 합니다.
    전형외과 물리치료는 뭐 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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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몽환
    작성일
    04.07.22 11:24
    No. 25

    서인님!
    빨리 완쾌하시길!!!
    가벼운 마음으로 반추하시며, 알찬 수확이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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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7.22 13:39
    No. 26

    예 얼른 나으셔서 돌아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7.22 14:48
    No. 27

    에휴. 서인님, 어서 쾌유하십시오. = =;;
    전 디스크 증상으로 좌골신경통이 오고있심다. T_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과마음
    작성일
    04.07.22 15:26
    No. 28

    이궁 빨리 나셔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우도사
    작성일
    04.07.22 15:30
    No. 29

    쾌유를 빕니다!
    이말에 저의 모든 진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유허장경
    작성일
    04.07.22 16:47
    No. 30

    이게 몬일이래~~ 얼렁 나으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3 01:02
    No. 31

    다 나을때까지 컴을 켜지 않으려 했는데 차마 그럴 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고무림에 접속하지 않았더니 아예 잠이 오지 않네요.. 음.. 심각한 중독증세.. -_-;;

    노기혁님.. 제가 컴을 끄자마자 오셨었네요.. 완쾌를 비는 말과..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鬪魂님.. 추나요법?? 참고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허리때문에 고통받으셨었네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blue sky님.. 네.. 얼른 낫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소류님.. 복대? 닥터디스크 같은 걸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임산부들이 주로 애용하는 그 복대?
    개방장로님.. 비암가루.. 비싸진 않나요? 가루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껍질 말린 것을 후라이팬에 볶아먹지는 못해두..^^;;
    연담지기님.. 님도 다치셨었군요.. 저는 주로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구요.. 반듯하게 누울 때 다리 아래에 베개를 놓고 잡니다. (쿠션이 더 나을래나? ^^) 정형외과 물리치료에 대한 생각은 님과 비슷합니다. ^^
    양몽환님.. 네.. 머리 속으로만 온갖 상상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는.. 아.. 빨리 쓰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
    절망님..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실거죠?
    녹목목목님.. 컥! 좌골신경통.. 님도 고통을 받고 계시군요.. 빨리 나으셔요.. 치료는 받고 계신지??
    강종희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검신지의님..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유허장경님.. 놀래셨나 보내요.. 죄송.. 얼른 낫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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