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서인
작성
04.07.21 22:48
조회
1,100

빨리 가려다 더 늦게 가게 된다는 말이 있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갑자기 무슨 소린가 하시는 분을 위해 조금만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7월 8일경 집에서 상(밥상)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조금 아팠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놔두었더니 점점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에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몇일 받았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싸.. 잘 됐다 싶어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이 앉아있는 자세가 허리에 아주 좋지 않았는지..)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고통스럽더군요.. 어제까지는 참을만한 정도의 아픔이었는데.. 오늘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글을 썼는데 점점 더 나빠지더군요.. 오기를 부릴 게 따로 있나봅니다. -_-;;

지금은 아주 많이 나빠져서 앉았다 일어날때 5분에서 7분 정도가 걸리구요.. 일어나서도 바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평상시처럼 성큼성큼 걷지도 못하구요.. 가장 기가막힌게.. 아주 기본적인 동작 중의 하나인 세수와 양말신기를 못한다는 겁니다. 아니, 하긴 합니다. 근데 양말을 한번 신으려면 5분 넘게 걸린다는..;; <-이게 본인은 고통스러운데 옆에서 보면 아주 웃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구요? 바로 입원해야 되지 않겠냐구요?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암튼 이 글을 쓴 이유는 상황이 이러하니 제 글을 기다리는 독자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 우선 건강부터 회복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양말을 평소처럼 신을 수 있게되면 돌아오겠습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7.21 22:59
    No. 1

    에휴....허리는 잘 안낮는데...빨리 회복하시길래...약간 삐끗하셨나부다 했는데...이궁이궁...빨리 회복하세요...날두 더운데...고생이 배가 되겠네요....저는 정형외과를 아주 시러해요^^;; 한방병원이 요새 대세던데^^;;
    하여튼 후딱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소(小笑)
    작성일
    04.07.21 23:03
    No. 2

    쾌유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呂魂
    작성일
    04.07.21 23:09
    No. 3

    그러게 허리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위인데...
    허리 잘못 다치면 후유증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조바심이 나겠지만 당분간 글은 잊고 편안히 몸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맘 먹고 치료할 때 확실히 해야 된다는 거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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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1 23:15
    No. 4

    헐.. 허리디스크로 고통받은 저는 절대 웃깁니다. ;; 제가 당한 걸 또 님에 대한 상상이 합쳐지니.. 다름 사람보다 더 웃끼네요. 제가 당할때는 그토록 고통스럽던데.. 거기에 얼굴 하나 바꿨다고 이렇게 웃길 줄이야.. 30번 데굴 걸렸습니다. ;; 에혀..
    그리고 마지막은 항상 "쾌유" 를 빕니다. ^^ ;; 다시 상상하려고 하니 배가 땡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16
    No. 5

    한양님.. 소소님.. 감사합니다. 정말 더워서 나는 땀과 고통으로 인한 식은땀으로 고생이 배가 되는듯.. ;;
    여혼님.. 치료할 때 확실히.. 그 말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는 잠수를... 휘리리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1 23:16
    No. 6

    그리고 참고삼아서 말씀드리는데.... 허리 집에서 지져도 됩니다. 물리 치료 받고 와서, 집에 다시 와서 핫팩으로 하루 3번씩 허리 지저주면.. 일주일이면 괜찮아 집니다. 근데.. 약은 꼬박 꼬박 먹어야 되요. ;; 약이 진통 효과도 주고.. 어쨌든 ;; 좋답니다. 저두 먹기 싫은거 먹었음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4.07.21 23:19
    No. 7

    쾌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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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19
    No. 8

    소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으니 웃은거 용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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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21
    No. 9

    미련곰탱이님.. 감사합니다. 이젠 진짜 잠수를..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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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모린
    작성일
    04.07.21 23:26
    No. 10

    이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의자는 무조건 피하세요.
    저도 허리를 다친 적이 있어서 한 두달 정도 고생을 했었거든요.
    양말신는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제일 고통 스러운건 화장실가서 앉는거였지요.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요.
    다른덴 멀쩡한데 허리가 아프니 할건 없고,,,,
    컴퓨터 침대에 놓고 누워서 놀기...<== 덕분에 자빠져서 워드치는거 기똥차게 합니다.
    노트북이 있으셨음 좋겠는데.. 어제 서인님 말씀 들어보니 컴터가 대용량 전자수첩하고 사양이 비슷했던게 기억나니 그건 힘들것 같네요.
    하여튼 빠른 쾌유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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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해동성국
    작성일
    04.07.21 23:42
    No. 11

    침을 맞아보세요 저도 한동안 그런 고통을 느꼈었죠 T.T

    침을 맞으니 괜찮아 지던데... 한번 맞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45
    No. 12

    모린님의 글을 읽다가 문득 하나의 영상이 스쳐갔습니다. 19인치 모니터(LCD가 아님)와 키보드를 배 위에 올려놓고 치는 모습..윽.. 오래살기는 힘들듯..
    저도 화장실가는게 고통스러운데 알림글에 쓰기는 좀 뭣해서 뺐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누워서 치는 것에 대해 한번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이젠 정말 갑니다. (고무림에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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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명천
    작성일
    04.07.21 23:45
    No. 13

    서인님...그럴때 옆에 누가 있어야 돼요..^^
    혼자 있음 넘 우울해요...아플땐..
    한의원가셔서 침좀 맞으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시고요...
    빨리 남친 하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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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찐계
    작성일
    04.07.21 23:46
    No. 14

    허리통증엔 목욕탕 정기권 끊어서 하루에 30분 더운물 속에 가만이 떠있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심하지 않은 경우에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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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49
    No. 15

    앗.. 해동성국님..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와 똑같은 고통을 당하셨네요.. 정말 모두들 감사합니다. ^^ (간다는 말없이 가야지.. 두리번두리번.. 휘리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모린
    작성일
    04.07.21 23:51
    No. 16

    배 위에 두고 치기 보다는 배를 바닥에 두고 키보드를 어깨쪽에 둔 뒤에... 요가 자세를 취하시는게 더 편하더군요. ^^*
    사자자세던가? 뱀자세 였던가?
    그러나 그런건 일시적인 것일뿐, 병원이 최고겠지요.
    그냥 시놉이나 플롯들만 노트에 끄적 거리시면서 이 기회에 정양하시는 게 가장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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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52
    No. 17

    청명천님.. 아픈 곳을 찌르시다니.. 흑.. 맞습니다. 평소에는 못느끼지만 아플때는 남친이 그립죠.. 어디 괜찮은 남자 없나요?
    찐계님.. 많이 좋아지면 그 방법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연재한담이 병원으로 변한듯..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1 23:54
    No. 18

    컥! 사자자세.. 뱀자세.. 요가... 쿨럭;;;
    역시 노트에 끄적이는 것이 가장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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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7.22 00:15
    No. 19

    속히 완쾌 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鬪魂
    작성일
    04.07.22 01:28
    No. 20

    일단 약간 삐긋하셨다는 것에 전제를 두고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 의자생활을 장시간 하는 경우인지라 비슷한 상황에 닥친적이 있었습니다.(병원가니 디스크가 상당하다더군여 ㅡ.ㅡㅋ)
    그래두 서인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실생활에 별 영향이 없었던 경우라 무시하다가 약간 삐끗했더니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죽고 싶어따는 ,,)
    제 경우는 추나요법이란걸 받았습니다(홍보 아닙니다 ㅡ.ㅡㅋ)
    완치는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는 좋더군요..
    참고로 추나요법 하는 한의원 가시면 디스크예방 자세 나온 책자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후에 가끔 허리가 아파 오면 그 그림 보면서 자세를 취합니다 (편해는 집니다 설명은 좀 ㅡ.ㅡ;;)
    저의 경우에 이렇다는 말씀입니다 (불환무위의 신속한 연참을 바라기에 .. ㅡ.ㅡV)
    일단 정 안된다 싶으시면 한번 다녀와 보십시요
    아울러 저 디스크 수술 권유까지 받았지만 아직 멀쩡히 걸어댕김당 ㅡ.ㅡ
    (아는게 병일수두 ㅡ.ㅡ; 병원을 넘 믿지 마시길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4.07.22 01:52
    No. 21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얼른 낫기만을 바랄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2 09:43
    No. 22

    아참 한가지 더 가르쳐 드릴려구 ;; 아침부터.....
    '복대' 꼭하세요 ;; 훨씬 덜 아프게 해줍니다. ; 움직일때도 좀더 편하구요. 허리를 고정시켜서 충격을 최대한으로 줄이는거죠 ;; 누가 만들었는지.. 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개방장로
    작성일
    04.07.22 10:16
    No. 23

    그거 고통이 장난 아니죠.
    어떤 자세로든 5분을 견디면 다행이고, 하여간 편한 자세라는건 없지요.
    그 고통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복대하시고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으시고요.
    X-RAY에 이상이 없다면 침도 좋구요
    민간요법으로 비암가루를 드셔보시던지(이것두 효과 상당합니다)
    생사탕집에 가면 껍질 벗겨서 말려놓은거 있거든요.
    그거 가루낸거던지 아니면 마른거 사다 잘라서 후라이팬에서 볶아 드셔두 좋구요-(비스켓 먹는거 같으니 선입관만 없다면 맛있죠)
    하여간 얼른 완쾌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7.22 10:34
    No. 24

    작년에 일하다가 타쳐서 2주를 가만히 누워있던 기억이납니다

    전 아얘 일어나지도 못했죠.
    3일간.....-_-

    베게를 다리사이에끼고 옆으로 누워주무시고요
    반듯하게 누울때는 다리아레에 쿠션이나 이불을 넣으시고 누우시길....

    침 맞고 약먹어야 합니다.
    전형외과 물리치료는 뭐 좀 그렇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몽환
    작성일
    04.07.22 11:24
    No. 25

    서인님!
    빨리 완쾌하시길!!!
    가벼운 마음으로 반추하시며, 알찬 수확이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7.22 13:39
    No. 26

    예 얼른 나으셔서 돌아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7.22 14:48
    No. 27

    에휴. 서인님, 어서 쾌유하십시오. = =;;
    전 디스크 증상으로 좌골신경통이 오고있심다. T_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과마음
    작성일
    04.07.22 15:26
    No. 28

    이궁 빨리 나셔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우도사
    작성일
    04.07.22 15:30
    No. 29

    쾌유를 빕니다!
    이말에 저의 모든 진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유허장경
    작성일
    04.07.22 16:47
    No. 30

    이게 몬일이래~~ 얼렁 나으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7.23 01:02
    No. 31

    다 나을때까지 컴을 켜지 않으려 했는데 차마 그럴 수가 없네요.. 하루종일 고무림에 접속하지 않았더니 아예 잠이 오지 않네요.. 음.. 심각한 중독증세.. -_-;;

    노기혁님.. 제가 컴을 끄자마자 오셨었네요.. 완쾌를 비는 말과..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鬪魂님.. 추나요법?? 참고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허리때문에 고통받으셨었네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blue sky님.. 네.. 얼른 낫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소류님.. 복대? 닥터디스크 같은 걸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임산부들이 주로 애용하는 그 복대?
    개방장로님.. 비암가루.. 비싸진 않나요? 가루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껍질 말린 것을 후라이팬에 볶아먹지는 못해두..^^;;
    연담지기님.. 님도 다치셨었군요.. 저는 주로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구요.. 반듯하게 누울 때 다리 아래에 베개를 놓고 잡니다. (쿠션이 더 나을래나? ^^) 정형외과 물리치료에 대한 생각은 님과 비슷합니다. ^^
    양몽환님.. 네.. 머리 속으로만 온갖 상상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는.. 아.. 빨리 쓰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
    절망님..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실거죠?
    녹목목목님.. 컥! 좌골신경통.. 님도 고통을 받고 계시군요.. 빨리 나으셔요.. 치료는 받고 계신지??
    강종희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검신지의님..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유허장경님.. 놀래셨나 보내요.. 죄송.. 얼른 낫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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