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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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04.07.21 19: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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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서봉산
- 04.07.21 19: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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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04.07.21 20: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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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04.07.21 20: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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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1 20:2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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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서봉산
- 04.07.21 20: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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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1 20: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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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백림유현
- 04.07.21 21: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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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뫼비우스
- 04.07.21 21: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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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1 21: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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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서봉산
- 04.07.21 21:4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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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1 21: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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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백림유현
- 04.07.21 21: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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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無雙狂人
- 04.07.21 22: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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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1 22:25
- No. 15
돈오공 :
노기혁님, 최근 숨겨둔 딸과 관련하여 해프닝을 겪으셨는 데 그에 대한 심중을…
노기혁 :
뭐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언론이라는 것이 다 그렇지요 ㅎㅎㅎ
돈오공 :
그런데 연재글에 대한 조회수에 비밀이 있다고 최근에 폭로하신 글이 있다는 데
그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노기혁 :
기사화될 성격은 아닌 데 이것참
(여기에서 노기혁님은 한 참 머뭇거리다 기자의 눈빛에 할 수 없다는 듯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다음은 노기혁님의 녹취록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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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인님에게 물었어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조회수가 올라갈 수 있느냐고.
정말 글을 잘 쓰기만 하면 되느냐구요.
그런데 그 분에게 뜻밖의 말을 들었답니다.
“인터넷 연재글의 조회수는 원칙적으로 잘 쓴 글이 조회수가 높기는 하지만
꼭 그것만으로 필요충분 조건이 될수는 없어.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지.
내가 몇 일 혹은 출판 관계로 연중 비슷한 공지글을 띄우는 것이
바로 그 전략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
고무림은 다양한 연령층이 있어.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노친네들도 많지.
젊은 사람 중에도 있지만 노친네 들은 기억력이 특히 떨어지지.
하루 혹은 이틀만 지나도 연재글의 전 장면을 잘 기억하지 못해.
바로 그것을 노리는 것이지.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야.
기억이 오래가기는 해도 장면이 바뀌는 데는
그것을 연결할 기억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
그래서 특정 장면의 말미에 잠시 간격을 두고,
이 삼일을 후에 글을 올리면 분명히 전에 게재된 글도 반드시 읽게 돼있지.
특히 노친네 들은 거의 처음부터 다시 읽는다고 하더라고.
다시 요약하면, 분명히 글은 좋아야해. 하지만 연재 간격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어야만 조회수 및 댓글의 수가 증가 되는 것을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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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본 기자의 취재 기록으로서 잠시 멍한 기분을 추스리는 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음을 밟혀둔다.
(믿거나 말거나…… ^^*) -
- Lv.1 폭주원숭이
- 04.07.21 22:3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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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1 22:3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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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한양
- 04.07.21 22:3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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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無雙狂人
- 04.07.21 22: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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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고유
- 04.07.21 23:1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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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푸른이슬
- 04.07.22 00:0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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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서봉산
- 04.07.22 00:1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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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skshrns
- 04.07.22 00:2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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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파천러브
- 04.07.22 00:4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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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무혼
- 04.07.22 01:4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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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하늘아
- 04.07.22 07:5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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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2 08:4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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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지상
- 04.07.22 10:2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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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청우도사
- 04.07.22 12:4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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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2 13:0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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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피카츄
- 04.07.22 13:1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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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서봉산
- 04.07.22 13:2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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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명천
- 04.07.22 14:1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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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청우도사
- 04.07.22 15:2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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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2 15:2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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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블러드아이
- 04.07.22 16:0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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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공
- 04.07.22 16:23
- No. 37
어머! 무슨 말씀을...
제가 딸내미님을 건드렸다뇨...
단지 저는 신속 정확한 보도를 신념으로 하는 기자로서
있는 사실을 고무판 회원들께 공지를 해드린 것 뿐인데...
그전에 공개되었다면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빠께 여쭈어 봐도 알겠지만 저와 아빠사이는
원환관계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월하노인 패러디에 아빠께서 얼마나 감동을 하셨는 데요.
믿기지 않으시면 단편/시란에 제 글을 보세요.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내 글 선전 한 번 하고... 아싸! ^^;;)
그러나 아빠를 생각하는 그 정성에 감동 안 할 수는 없어
벌칙으로서가 아니라 성의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제가 엄마를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기간은 딸내미님이 말씀하신 호적에 이름이 쓰이는 그날까지.....
(그런데 딸내님의 남편분은 어떤 분이신가요? 후다닥 -휙 =3=3=3=3) -
- 양몽환
- 04.07.22 17:06
- No. 38
Commen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