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정규연재란1에서 “월하노인”이라는 제목의 무협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 노기혁의 딸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금일 17시경 “월하노인-25장-밝히지 못한 배후 1”이라는 글에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이 노기혁의 딸임을 댓글로 밝혔습니다
이로서 작가 노기혁이 이제껏 독신임을 주장한 것이 모두 뻥이었음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한편, 이 사실을 접한 고무림의 많은 독신 여성회원들은 아연실색하고 있으며
어떤 회원은 노기혁의 가증스러움에 치를 떤다는 격한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노기혁 측에서는 아직까지 진위 여부에 대해서
일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바
사태의 추이에 따라 또 한 차례 파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변두리 뉴스 돈오공 기자 –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함 200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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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실입니다.
죄.... 죄.... 죄송! m(__)m
저는 고무림에 글올린 후 1000 조회를 달성하고자 하는 일념 때문에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을 벌였음을 사죄드립니다.
용서해줘잉 ^^*
(다 알고 계셨죠! ㅎㅎㅎ)
간단하게 댓글로 공지한 "작가들의 음모"를
밝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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