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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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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기혁님은
글을 참 맛갈나게 쓰셔서
뭐라고(?) 할려다가도
그냥 씨익 웃고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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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들여 고치셨다니 왠지 동질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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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천둥 치는 소리가 "쾅쾅" 얼마나 크게 울리던지 깜짝 놀랐네요.
어제 밤부터 또 비가 오더니 지금도 여전하네요.
기혁님도 오늘은 쉰다는데 그럼 저도 오늘은 푹 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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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협박같다는 느낌이....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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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 흐 - 흐 -

기왕지사 거금들이셨으니

쪼 - 끔(조금들려나?) 더 쓰 - 셔 -

무신 소리냐면은요

정전이되도
"너는 정전됐냐? 난 괜찮타...."하는
한동안 버티게 해주는 장비가
있거들랑은요

이번 기회에 그걸 들여 놓으심이
어떨런지 ?

흐 흐 흐 흐 ---

( 휘 - 익 - :돌 날라온다 =3 =3 =3 휙 ; 도망가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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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베터리도 다 쓰셨나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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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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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고물이라 베터리가 있기는 있는데 그리고 항상 넣고 전원을 켜는데도 항상 엥꼬(응?)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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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뭐 제가 한말씀드리자면..............
글을 빨리 보고 싶으시면 말입니다.

노기혁님댁 메인 전원과 누전차단기 사이에 노기혁님의 양쪽 팔을 연결시키고 스위치를 올렷다 내렸다 해보심이................빠직빠직 소리와 함께 빠릿빠릿해진 노기혁님을 보실수 있지 않을런지.....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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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아침부터 전파사 전화해서 전화 받는 사람은 머냐...라고 하신다면..
대략 난감합니다...
예전에 저희 집도 전파사 했거든요....
사람없어서 어린 제가 종종 전화받았었는데...
암울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시는 군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진짜 사람이 없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세상 모든 전파사들이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는거 알고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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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옷을 입고 출발직전...
연담지기님! 어떻게 그러실 수가... 그나저나 안 주무세요?^^*

홍루님!
오해하지 마시기를...
그 전파사 아저씨 저도 아는 분이세요. 저희 막내 작은 아버지와는 **친구라는...
아시죠 시골!
밥숫가락 몇갠지도 아는 토백이(?)

걍 해본 소리지요?
그분들도 부지런히 일해서 사시는 분들인데요.
그걸 제가 모를리가 있나요?
홍루님의 글을 보니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전파사 아저씨들 만쉐ioi
홍루님 이제 용서 하실거지요? 헤헤헤 그럼 저는 이만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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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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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케 잼있게 글을 쓰면 연재 글을 빼먹어도 된다는 말이징?!
하나 배웠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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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방금 노기혁님 뵈었습니다.
아주 전기가 좌르르 흐르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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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집입니다.^^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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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엿지..... 전기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유통되면 저절로 누전차단기가 내려간대요... ㄱ래서 전기코D 몇개 뺴면 됀다고 하던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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