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72 패랑
    작성일
    04.07.02 04:59
    No. 1

    연무지동으로 오시면 함께 고민해줄 분들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황정검
    작성일
    04.07.02 08:44
    No. 2

    에궁!
    밖에는 여름비가 궁상맞게 퍼붓는데 도조님의 가슴속에는 찬비가 씁쓸히 오는가 보군요
    저는 글 안써질때 원인 살펴보면 단 한가지로 압축되더라구요
    스토리와 짜임새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머리와 가슴이 글 쓰기를 거부합니다.
    손이 계속 겉도는 거죠...
    이때는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스토리와 짜임새를 검토합니다
    사건 진행을 위해서는 여기에 이런 내용이 나와야 하고 여기서는 이런 악센트를 주며 여기는 조금 잔잔해졌다가 ...음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렇다면 ... 즐즐즐
    어쩔때는 스토리 한장을 대여섯시간 고민하며 고칠때도 있습니다
    인고의 세월이지만 만족감은 높아집니다
    스토리가 마음에 척 들면 글이 술술 풀려지기 때문입니다
    제 방법인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4.07.03 21:12
    No. 3

    전 게으르기 때문에 그럴 때는 그냥 잊습니다. 간간히 설정이나
    그런것들을 살펴보면서 혼자 희희락락하다가.. 주저리주저리
    더 좋은 것 없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그렇게 주욱 지내다가 어느 한 순간 터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중요한 것은 리듬이기 때문에 제 방법을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처음의 설정을 돌아보며 즐거워하며 그 때를 다시
    생각해보시고 쓰는 것을 잊어보시는 것도 전환에는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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