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마검을 내 품에 안고서 흐흐....

단골 책방이 있답니다...

그런데 촌동네라 그런지 신간은 잘 안들어 오드라구요..

전에 무당마검이 보고 싶은 나머지 책좀들여 놔라 그랬더니 글쎄...

무당마검 6권만 달랑 들여 놨더라구요... 얼마나 허탈하던지..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빌려 읽었는데..오늘 7권들어왔다길래 빌리러 갔더니 글쎄..

1권부터 쭈욱 다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러케 감격스러울데가 ..

빌리면서 그랬지요... 이거 나중에 나한테 팔수 없겠냐구...

그랬더니 좋다구 하더라구요...작가님한텐 미안하지만서두 돈이 돈이라서 ㅠㅠ

완결이 몇권이 될진 모르겠지만...그동안은 책방 아주머니도 무당마검을 꾸준히 들여놓을테니 이아니 조을쏜가.... 그리구 저렴한가격으루 책을 구입할수 있는 나또한 즐겁구료...

단지 작가님 한테 미안할뿐이오이다... 그래두 빨리 8권 출간하기 바라오...

궁금해서 미치겠소....

잔머리만 굴리는 어느 못난 독자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