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정십삼월...누구도 이 글을 안 읽는다면...

예전에 고무림에서 제일 읽을 만한 글을 써서 굉장한 파장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lalune입니다.

전 모든 글을 읽습니다.

하나라도 놓치기 싫다고나 할까...

한동안 모든 글에 싫증이 났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글은 모두 연중이 되어버렸고...

저두 역시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다릅니다...

처음부터의 흥미와...

빨아들이는듯한 전개...

그리고...

이번 화에 이루어진...감동...

사나이라면...이런 글을 읽고 두 주먹을 불끈 쥐지 않을까요?

제가 술을 마셔서 제목을 모든 분들이 읽을수 있도록 흡입력있게 쓰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읽어야 하는 글입니다.

읽고 재미가 없으시다면...

여지껏 객관적으러 평가해 왔던 저의 통찰력에 문제가 있었던거겠죠...

그러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頭魔]

저도 자신있게 한 표 던집니다!

[프네린]

저도요~

[송군]

저도 추천합니다..^^
첨엔 조금 집중이 안됄지 몰라도..
가인님의 글솜씨가 갈수록 높아지셔서..
뒤로 갈수록 재미가 붙는다는^^
오늘 새로올라온 글들은..더욱 흥미진진.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듯합니다^^
무거운 이야기.가벼운이야기 두가지중 한가지에 흥미를 느끼신다면..
읽어 보시면 실망은 안하실껍니다..
두가지 모두를 조화롭게 엮어 가시고 있으니까요^^

[뫼비우스]

얼마나 재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