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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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향수(向秀)
- 04.05.26 11: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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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月下水
- 04.05.26 13: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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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박현(朴晛)
- 04.05.26 13:46
- No. 3
좋으신 제안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1. 분량 문제와 배심원.
* 말씀하신 분량의 최소 단위가 10페이지라는 겁니다.
일일 이, 삼연참 이상도 인정해 드립니다.
저번 1회때는 마지막 이틀 간 회사에 휴가까지 내고 140 페이지를
쓰신 분도 계시죠. ^^*
연참내기, 당연히 유희로만 끝나는 게 아닙니다.
작가로서의 프로근성을 보기 위함입니다.
즉, 작가나 작가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최소한 그 정도 분량은
쓸 수 있는 집념을 가지고 계시다고 봅니다. ^^*
* 통계부분은 정규 연재란 이상은 몇 k 라는 표시가 나오지 않습니다.
게시판 특성 때문이지요. 그래서 10 페이지씩 나눠 올려주시면
통계를 취합하는 데 편리하겠지요? ^^;;
* 배심원은 다음 회차에 도와주시겠다는 분이 있으시면 적극
고려해 보겠습니다. ^^*
2. 댓글 통과.
건설적인 제안입니다. ^^
그러나 기본적으로 작가들은 성의없이 쓰지 못합니다.
자기 이름이 걸린 것인데, 무성의하게 쓴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또한 댓글 통과는 오히려 신인들께 불리합니다.
정규 이상의 작가들에겐 고정 팬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신인 분들만 불리해지지요.
다만, 나중에 배심원이 있으면 상관이 없겠지요만, 그 재미나
성의라는 부분은 함부로 판단할 계제가 아니라 조금 미묘합니다. ^^
3. 수상을 통한 격려.
좋은 제안입니다.
저번 경우에도 독자분들이 많은 후원을 보내주셨지요.
이 부분은 자칫 작가들만의 잔치가 될 우려가 있기에
진행측에선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이번이 2회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면 좋겠지만, 횟수를 거듭해 나가면서
점점 발전되리라 믿습니다.
관심과 조언에 감사..^^ -
- Lv.1 강호투검
- 04.05.26 14:2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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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박현(朴晛)
- 04.05.26 14: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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