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시내에 나온김에 서점에 들려서 책을 샀읍니다
김석진님의 삼류무사지요
물론 소장용으로1권서부터 9권까지 거금 70000원을 넘게 주고 샀읍니다
집으로 돌아와 책을 펴고 몰입을 해서 읽는데 중간에 오타가 나오는 겁니다
그 순간 흐름이 끊겨 버리고 책의 내용보다는 오타에 신경이 가서 밸런스?(내용에 몰입해 읽던 흐름)가 깨져 버리는거 있죠
책을 읽다가 오타가 나오니 내용보다는 이게 왜 나왔지..어째서 일까?하는 생각이 더 드는 걸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책의 오타는 누가 잡는 것이죠? 궁금 하네요?
인터넷 연재는 바로바로 오타를 수정 할 수 있다지만 책은 어쪄죠?
책을 낼 때는 신경 좀 써 주시길...
책은 한번 내고 나면 수정이 불가하니...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