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
04.03.31 22:49
조회
1,147

연참대전 [탄원서]

말 그대로입니다.

지금 연참대전을 하면서 아쉽게 탈락하신 두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그림자무사의 별도님과 사형제의 사우님입니다.

한분은 날짜를 착각하셔서 그리고 다른 한분은 분량이 세줄 부족해서 탈락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더군요.

그리고 별도님은 아직도 글을 계속 올리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탄원서를 올려봅니다.

두 분을 구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모든 경기에는 규칙이 있고 또한 그 규칙은 준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의 경우는 조금...

한 분은 완전한 과실이고 다른 한분은 자수범입니다.

과살범과 자수범은 형량이 틀립니다.

즉 법에서도 봐준다 이말이지요.

그러니 두분은 한번 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대신 별도님은 이번주 중 하루는 이연참을 하시거나 아니면 이번주 일요일에 한편 더 올리셔서 횟수를 채우는 것으로 하고 사우님은 다음글의 경우 세줄(?)을 더 써 올리는 것으로 하면 어느정도는 만회가 될 것입니다.

어떠신지요.

물런 이것은 연참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한번 고려해 주십시오.^^

PS: 박*님이 우승할까봐 그러는 것 아닙니다.

    아니, 저는 아직도 박* (외자군요^^*)님이 우승하시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3.31 22:59
    No. 1

    음 ㅡㅡ;; 당일날 2연참 하면 ㅡㅡ;; 비축분으로 쳐주기로 하지 않으셨습니까? ㅡㅡ? 저는 그렇게 기억하는데..
    그렇게 본다면.. 별도님의 비축분 1회분량을...... 토요일 분량으로 매꾸어 주시옵소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3.31 23:02
    No. 2

    작가님 뿐 아니라 독자들의 의견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별도님이 이 탄원서로 다시 참여하신다 하시더라도
    그건 공정치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3.31 23:03
    No. 3

    별도님은 어쩔수없다고생각...
    저번에 DB에러도 그렇고...자신의 부주의에서 일어난일(?)이니...
    다만 사우님의 경우는 좀 그렇군요 3줄모자라서...
    사우님이 직접 그만두시겠다고했으니 뭐..; 이것도 독자가 뭐라할건아닌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3.31 23:14
    No. 4

    사실은 안타까워서 해본 소리입니다.
    진짜사실(?)은 연참 끝났다고 천천히 올리실지도 모르는 두분에 대한 무언의 압박이라는....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4.01 00:04
    No. 5

    흑흑..겨가...안그래도 나 마감 놓쳐버려 속 타는 사람이야.
    자꾸 갈구면 너 펴어어어엉생 노총각 되라는 저주를 내릴테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4.01 00:15
    No. 6

    둘이 말로 하지말구....
    만나서 합시다.
    그래서 치고박고 해야 사내답지...
    그리곤 술마시고 화해하곤 하루 정도 뻗어버리는 거야!
    그게 사내의 로망 어쩌고....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4.01 00:34
    No. 7

    둘이 만나면 안돼요.
    사귄다고 소문난단 말이에요.
    겨기가 자꾸 뽀뽀를 할려고 해서....''''''''''''''''''''ㄴ(((((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4.01 00:39
    No. 8

    빠켠, 이 인간아!!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니가 뽀뽀한다고 덤벼들었잖아.....!!

    내 그렇지 않아도 연참대전 후반에 대구에 한번 들릴려고 했는데
    잘됐다. 4월초에 한번 가야겠다.
    딱 25시간만 술먹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기묘한패턴
    작성일
    04.04.01 00:43
    No. 9

    오호라... 이제보니,
    박현님이랑 노기혁님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ㅡ_ㅡ+
    흐음.
    난 또, 박현님이랑 동선님이랑 사귀는 줄 알았는...
    퍼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인
    작성일
    04.04.01 00:49
    No. 10

    ㅋㅋㅋ 싸우는 모습을 보는데 왜 웃음이 날까요??
    두 분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4.01 00:58
    No. 11

    갈가마귀님!
    누구 총각귀신으로 보내실일 있습니까?
    빠켠님은 동선님이랑 동거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인님!
    우정이라니요?
    악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보새
    작성일
    04.04.01 01:11
    No. 12

    노기혁행님 이젠 역사를 인정하셔야죠~~~

    우리의 박현 행님은 여혼한테! 넘기시고~~

    혼아 나 잘해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破雷
    작성일
    04.04.01 01:19
    No. 13

    흠........다~~~~신의 뜻입니다........(옆사람:그러니까 핵심의미가 뭐야?)그,그건........(도망)
    =3=3=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부평초의
    작성일
    04.04.01 09:13
    No. 14

    겨가!
    오늘부터 너 글올리는 날이다.
    독자와의 약속에 성실한 그런 작가를 독자는 소중하게 생각하쥐.
    어차피 씨도 안먹히는 소리 말고 글이나 써어어어!

    박*가 너 말 들을 인간성이니?
    나쁜 박*

    신경 끄자.
    아침부터 혈압 오른다.
    에잉!
    총총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리의빛
    작성일
    04.04.01 10:18
    No. 15

    결론은 별도님이랑 구제가 안된다는 말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호수
    작성일
    04.04.02 01:58
    No. 16

    뭔가 재미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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