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의 전조요.
조선이 성리학 교조화 후 꼬라박았고,
가깝게는 라노벨이 이세계가서 ㄹㅇ 이세계 가버렸습니다.
옆동네 ㄴㅂ피아는 TS 아카데미 아헤가오 더블피스 대략 이모양이라
어떻게든 다양성 끌어모으자고 돈뿌리고 발악을 하는 것 같은데
여긴 무슨 배짱장사인지, 아님 무능한건지...
뭐 디다트나 한경이나 리첼렌이 10화에 저정도 찍으면
'그래, 뭐 이름값 때문에 그런갑다' 하겠는데
아니 이건 뭐 숨길생각도 없어보이네요 이제.
네이버에서 문피아 폭파하고 흡수하려고
비호감작 시작했다고 받아들이면 되는겁니까?
차라리 주작이면 다행이지, 저게 실 조회수면...
상상도 하기 싫군요.
소비자 풀이 처참해졌는데 시장이 멀쩡할 수 있겠습니까?
급식화된 네이버 웹툰꼴 나는거지.
그리고 욕먹을 각오로 소신발언좀 하자면
아무리 장르소설이 대리만족이 기본문법이라지만
여기서 대충 비위맞춰준 이혼글 설거지해주고 있으면
그게 딱 퐁퐁의 정의에 부합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왜 여기서도 설거지하고 살아....진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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