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세상이 참 뜻이요 도인줄 알다가
순수하기만 한 그들이 저 먼 변방으로 떠난 후
곁에서 지켜본 수많은 죽음들
등 뒤에서 겨눈 킬을 뒤로하고 도망치다 희생당한 수많은 죽음
그들이 모르는 싸움은 그들을 단련시키고
앞의 적과 등뒤의 칼은
다시 찾은 그 변방은 그들을 더욱 무서운 헤어짐을 던져주었네
잃고 놓고온 그 변방을 그들이 다시 찾았을땐
그 누구도 그들을 막을수 없었네 그많은
앞의 적과 등뒤의 칼을 그들을 힘들로 물리치고
그들만의 세상에 돌아갔을땐 또다시 그들이 모르는 세상이 그들을 기다리네
여기까지가 무당마검 6권이네요
컴퓨터 통신비를 내야하는데 그 돈으로 무당마검을...
한백무림서까지 사서 볼려면 돈이 엄청모자르네요
한백림님 한백무림서는 연재를 해주세요 설마 그거까지 책으로 내진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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