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3 光남아
    작성일
    04.02.27 13:12
    No. 1

    재밌네요 1부내용을 까먹어서 반론할여지가 없다는...
    지금 다시 보러 가야겠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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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중지란
    작성일
    04.02.27 13:15
    No. 2

    검잘쓰고 풍혼을알아보는점 환영시를알아보고 소문과 환야를 안다는점
    뻔하게 나오는데.. 곽검명따위가 소문더러 이놈저놈할주제나 됩니까? 저노인 처음에 나왔을때도 을지가의 소문을 대충불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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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인가
    작성일
    04.02.27 13:21
    No. 3

    곽검명은 소문의 의형이니까요. 이놈저놈 하고 부르는 것은 어색하지만 말 놓는 것 자체는 이상할 게 없죠.

    그리고 검왕이라고 생각하기에 가장 이상했던 부분이 나이 문제였고요. 검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중지란 님 말고도 많이 계실 겁니다. 다만 그놈의 나이 때문에.... 동년배이면서 무공 또한 약간이라도 더 강한 구양풍조차 진작에 죽었는데 검왕이 쌩쌩하게 살아있다는 것이 좀 이상했죠.

    바로 그 나이 문제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인가
    작성일
    04.02.27 13:23
    No. 4

    그리고, 환영시를 알아본 것은 바로 전 회, 그러니까 43회 정도에서야 나온 내용입니다. 환야를 안다는 것도 43회에서야 나온 것이고요. 지금이야 검왕이 거의 확실시되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알쏭달쏭한 분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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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인가
    작성일
    04.02.27 13:27
    No. 5

    풍혼을 알아본다는 것... 곽검명도 예전에 풍혼을 본 적이 있죠. 을지소문이 제갈영영을 난도질할 때 그 옆에는 환야와 곽검명 둘 다 있었습니다. 그러니 곽검명이 풍혼을 알아보는 것 자체는 하등 이상할 게 없죠.
    그리고, 곽검명도 검을 꽤 잘 쓰는 편입니다. 물론 검왕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무공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니 그 정도로 노력하면서 수십년이 흘렀다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죠.

    이런 이유로 해서, 나이 문제가 걸려 있는 검왕 대신에 곽검명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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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인가
    작성일
    04.02.27 13:28
    No. 6

    본문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검왕이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나이 문제에 관해서도 본문에 말씀드렸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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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자소유
    작성일
    04.02.27 14:32
    No. 7

    내공은...을지가문에서도 훌륭한 내공심법이 있지 않습니까
    별로 내공을 전수하는것은..을지소문도 을지호나이에 을지호정도
    강한거 같은데..설마 어린나이에 전수해줘서 사람들을 죽이라고는
    할리 없을거 같고.....그러니 어느정도 나이에 무공을 익혀서 학살을 해도
    내공을 전수받을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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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숫자신공
    작성일
    04.02.27 15:12
    No. 8

    바람~~ 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여태까지 누군지 궁금해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감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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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인가
    작성일
    04.02.27 15:14
    No. 9

    구양풍과 을지명이 을지호에게 자신들의 내공을 전해주었을 것이라는 것은 아직은 제 생각일 뿐이죠. 하지만 궁검2부1권 초반의 을지소문&을지호&환야의 대화를 보면 그런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그 당시 을지호는 남궁세가를 재건하는 것에 자신의 동생 을지룡을 추천했거든요. 그러자 을지소문이 화가 나면서 한 얘기가 '두 어르신이 노망나셔서...'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을지룡은 아직 16세밖에 안된다, 하지만 을지호는 두 어르신 덕분에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오랑캐를 쓸어버렸다'

    대충 이 정도 의미의 말을 을지소문이 을지호에게 말했을 겁니다.
    을지호와 을지룡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똑같은 무공에 똑같은 내공심법인데... 을지룡은 16세임에도 아직 어린애 취급을 받고, 을지호는 15세인데도 오랑캐를 쓸어버렸고... 을지소문은 그것이 두 어르신 덕분이라고 하고.... 그 얘기를 듣자 을지호가 우울해 하고...


    궁검 2부 앞부분이 삭제되어서 안타깝네요.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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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2.27 22:42
    No. 10

    저는 아무리 그래도 검왕은 아닌것 같네요... 검왕이라고 치면 너무 늙어서요.... 솔직히 1부에서도 세수가 100이 다되가는 검왕이 지금은 세수 160은 되지 않았겠습니까? 검왕이야 화경은 넘었으니 아니지... 1부 보면 현경은 남궁할아버지 이름 까먹음-ㅇ- 하여튼 그사람도 달성한것 같으니까 현경이면 으음.. 그정도 까지 살겟는데... 아무리봐도 검왕은 아닌것 같은.... 1부에서 검왕이 그렇게 중요한 케릭터였나요? 별로 느김은 안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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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바람인가
    작성일
    04.02.28 00:14
    No. 11

    남궁할아버지면.... 남궁상인을 말씀하시나요? 암왕의 친구인?

    남궁상인의 경우 검왕보다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분야 최강에게 주어지는 '왕'을 검왕 비사걸이 받게 된 것이죠. 남궁상인은 검왕보다 약간 약했기 때문에 '검성'이라고 불린 것이고요.

    그리고 남궁상인은 현경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왕검법을 익히면 화경의 경지에 도달한다고 하였으니까 말이죠...

    참고로, 그 당시 현경에 다다른 사람들은 패천궁의 구양풍과 소림의 수호신승 정도라고 나왔습니다. 구양풍보다 약간 아래인 검왕이니 현경에 다다를 확률이 높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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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m****
    작성일
    04.02.28 03:23
    No. 12

    전 그때 구양풍하고..할아버지를 거론할때..내공을 전수해주고 돌아가셨다는것을 바로 알수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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