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좀 늦게 본편이지만 아무튼 봤습니다. 역시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이야기 전개가
저에게는 좀 그렇더군요. 본편 이야기는 아무 불만 없이 재미있는데 주인공 남녀의
사랑 전개가 5권을 봤더니 어쩐지 전작 초일을 연상시키더군요.
모용하도 유이건이 죽은줄 알고 다른 남자에게 시집가고 결혼식때 유이건이 와서
보고 떠나는 그런 전개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뭐 백준님이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작가님들 보면 꼭 특징이 하나씩 있던데 사랑하는 주인공남녀가
헤어지는 레파토리가 백준님의 특징이 아니길 빌뿐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