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玄輝
- 04.02.22 11:36
- No. 1
-
- Lv.53 아즈가로
- 04.02.22 11:38
- No. 2
-
- Lv.18 정파vs사파
- 04.02.22 12:17
- No. 3
-
- Lv.1 弘潭
- 04.02.22 12:46
- No. 4
-
- 韶流
- 04.02.22 15:12
- No. 5
1번에 대한 반박......
저기 위에 언급하신 분들이........ ㅡㅡ;
처음부터 유명하셨던 분은 없었습니다.
그 소설이 떴기 때문에 유명해졌지, 원래 유명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협소설의 특징이죠.
물론 유명한 분이 쓰신글이 유리하긴 하지만.... 인터넷 연재가 된 이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다못해 임준욱님의 글도 그렇습니다. 예전 글을 자주 찾죠. 그때 저도 그분의 소설을 좋아했거든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빈다. 그리고 교묘하게 마치 유명한사람 = 글 잘쓰는 사람 으로 포장하는 듯 한데요... 유명하지 않아도 재밌는글 많습니다. 다만 운이 없다고 할까요? 그런 인기가 있어지는 그 운이 좀 달려서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물론 위에서 말씀 하신 아홉가지의 특성중에 속하는 몇몇이 있지만, 다 부합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말이죠...................................
너무 짜여진 틀을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저는 오히려 좀더 크게 봅니다. 위에서처럼이 아니라 어떤 구조가 사람들에게 더욱 더 호감을 살수 있는지......
기본적으로 영웅소설이라는 것이죠.
소설의 범주에 속하는 무협은 개연성있는 허구 따위는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 나온다는 것은 맞지만, 우리의 상상력이 불러오는 즐거움이기 때문이죠.
7번째 ㅡㅡ;; 여자가 아주 등장 하지 않는 소설도 있는데........ 물론 아주 등장하지 않는 다라는 의미는 주인공에게 여자가 붙지 않는 다는 의미입니다. 즉 글 구성상 별로 필요치 않다는 거죠.
가까운 예로 혈.... ㅡㅡ;; 갑자기 기억이 안남. 주인공이 무슨 절세의 무기를 가지고 그것과 같은 무기를 지닌 원수를 찾아가는 소설인데..
그리고 운한소회, 아수라 역시 그렇습니다. ㅡㅡ;
거의 여성이라는 생명체는 존재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여성과의 관계가 특별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어떠한 이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상한 틀에 맞춰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의 특성은 그런게 아니라 독자가 편히 읽을수 있고, 감동 과 재미를 줄수 있는.. 그런 글이 인기가 있는거지.....
위에서 언급한 대로의 글들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쓰고나서 생각하니 완벽한 테클이군요 ^^;;;; 하지만 ㅡㅡ;;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하 죄송합니다. ㅜ.ㅜ -
- 韶流
- 04.02.22 15:13
- No. 6
-
- Lv.45 하레스
- 04.02.22 15:30
- No. 7
-
- Lv.16 뫼비우스
- 04.02.22 17:29
- No. 8
-
- 지랄발광검
- 04.02.22 17:40
- No. 9
-
- 韶流
- 04.02.23 00:32
- No. 10
음 ㅡㅡ;; 복선이 안보이세요? ㅡㅡ;
문학 작품의 복선의 너무 어의가 없어서.. 허탈하기까지 한데..
그나마 무협에서는 ㅡㅡ;; 정말 기가 막히고도 어의벗는 복선이 존재하죠 ㅡㅡ;
문학 작품적 복선이 아니라.....
어떤 인물이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돌아왔더라..... 뭐 이정도 입니다.
이게 거의 대부분 이고, 혼자 수련하다가 칼 부러지 거나..
너무 고의성이 짙은게 많던데 ㅡㅡ;;;;;;;;;;
하다못해
삼류무사만 봐도 ㅡㅡ 맨 첫장에.... 복선 깔아 놓지 않습니까..
찾는게 아니라, 찾아지는 것이 복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러 찾으려고 해도 안찾아지거든요 ^^;;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