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1권을 빌려서 보고있던 도중에 단엽 이란 인물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단엽이란 사람은 유령마제 호달랍의 후예로 ..살수로 나옵니다.
주인공 사공운과 청룡단 일행이 부주의 딸을 봉성으로 데리고 가는 도중..
독편복으로인해 동굴로 피신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사제의 전음을 받고 동굴에서 나가게 되구요..그래서 보따리랑
검을 받게되죠.
그때 단엽이 삼리무형몽혼연 이란 것으로 청룡단 인물들을 잠재우고
부주의 딸을 납치해갑니다..
그러다가 살문의 인물들과 만나 고전을 하게 되구요 ..결국 적의 허를찔러
한명을 제압해서 영몽환을 먹이려고 하다가 역으로 자기가 먹게 됩니다.;;
그때 단엽사부가 나타나 단엽을 데리고가서 기억을 지우고 사냥꾼인 사공운으로 살
아가게 될꺼라고 혼자 중얼거리게 되는데요 ;;
제가 궁금한건 이부분입니다. 단엽이란 인물과 사공운이란 인물과 동일인인가 아닌
가 궁금합니다. 단엽은 과거 사공운이란 이름이였고 살수행을 시작해서 단엽이란 이
름을 갖게 된건데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시점이 일치가 되질 않는거 같아요.
단엽이란 인물과 주인공 사공운이 설마 동일 인물이 아니죠??
단엽이 이때먹은 약으로 기억잃고 평범한 나무꾼인 사공운으로, 부주딸 과 같이 살
게 되는데..(부주딸을 납치당시 단엽이 약을먹여서 같이 기억을 잃었음)
색마를 쫓던 용부의 고수가 색마를 통해서 우연하게 부주딸을 발견하게 됩니다.
음....그리고..
주인공 사공운도 과거 부주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것으로 나오는데요.
주인공 사공운도 기억을 잃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아영하고 헤어지게 되어서..
아영이 있는 용부로 와서 영무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단엽과 주인공 사공운의 과거가 같은걸로 보이는데..
주인공 사공운이 자기 사제를 만나로 나갈때 단엽이 부주딸을 납치해 갔으니
절대 동일 인물은 아니라고 밖에 할수없는데 ...
이 둘의 관계를 설명좀 해주실분 없나요?? 호위무사를 더읽어야 알수있으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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