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변경! 鬼 眼(귀안) -> 初 露(초로)

필명을 바꾸었습니다.

초로. 가을이 되어 처음 내리는 이슬이라는 뜻입니다.

현재 16편 수정 작업 끝냈습니다. 거의 새로 쓰는 수준이라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습니다.

출간을 한다고 하니 욕심이 생겨서요.

복선이 강하게 깔리고, 쥔 공 초반나이 상향 조정했습니다. 따라서 후에도 나이가 더 들게 될것입니다.

지금 써 놓은 부분이 칠 회분은 되지만 수정작업 하면서 오류가 몇가지 보이고 쓰면서 생각 나는 부분을 넣다 보니 연계성을 염두해 두어야 해서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보다 완성도 있는 글을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몇 분이 비밀글로 된 부분에 문의를 해 오셔서.. 이 기회에 홍보도 할겸 ^^;;;

[아자자]

초로라는 말이 처음내린 이슬 보다는 초로의 신사등으로 쓰이는 조금 늙은 이라고 다가오네요..- -;;
뭐.그렇다는 말이죠..- -;

[깨지않는꿈]

앞부분을 조금 읽어봤더니 새로운 소설 같더군요..
그냥 약간만 바꾸신다고 하시는거 같았는데 의욕이 물밀듯 하시나보죠? ^^:
화이팅입니다.
아참! 그리고 사실... 필명은 귀안이 훨씬~ 어울렸는데요.. ㅡㅡ;
아자자님 말대로 얼핏 나이먹은 인상을 줄수도... 치명적인데... 훔....

어쨌든 건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