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 과연.. 과연 이더군요..
제 나름대로 책을 구입하는 기준이 까다로와서 살까말까 망설였던 작품이었는데
지금은 구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완결된 작품이 아니라서 아쉬울 따름이네요ㅠ.ㅠ
이제 제 서가에는 호위무사가 새로이 가세를 했습니다.
기존의 무협들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책에도 숨결이 있다 생각하는
저로서는 작가의 심혼을 기울인 작품에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어느덧 서가에는 무협지만 200권이 되는군요. 그러고 보니 첫 무협에 입문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정말 닥치는 대로 구입또는 대여해 봤었는데... 물론 읽히고
버려지고 잃어버린 책이 다반사 였지만요. 즐거운 한때 였었죠.^^
새롭게 작품성있는 무협지를 구입하고 연구하고 추리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마니아 였습니다.. ^^
p.s 금강님의 대풍운연의 재밌게 읽었습니다. 소림사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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