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어제 올라온 삼류무사에 보면 북궁단야가 추삼이한데 막막 머라
고 그러고... 바보라고 하고... 하튼 댑따 멸-_-시(?)하는 것 같거든요?
그걸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추삼이도 이상하고...
저만의 착각인가요? 우리(-_-?) 단-_-야가 정말로 추삼이에게 막대했나요?
그러면 북궁단야를 땅속에 생매장....
(김석진님께 끌려가셨습니다.)
"질문에 대답해주세ㅇ.........."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제 올라온 삼류무사에 보면 북궁단야가 추삼이한데 막막 머라
고 그러고... 바보라고 하고... 하튼 댑따 멸-_-시(?)하는 것 같거든요?
그걸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추삼이도 이상하고...
저만의 착각인가요? 우리(-_-?) 단-_-야가 정말로 추삼이에게 막대했나요?
그러면 북궁단야를 땅속에 생매장....
(김석진님께 끌려가셨습니다.)
"질문에 대답해주세ㅇ.........."
하하..원래 그랬습니다. 처음 만남에서 부터 추삼이와 북궁단야의 신경전이 벌어졌었죠. 북궁단야는 뭐가 그리 싫은지. 추삼이에게 악 감정을 품고 있어요.물론 무림삼화에 속해있는 자신의 동생(북궁설)때문인게 더 문제가 크지만.
그리고 북궁단야가 분위기 잡는거 장난 아닙니다. 엄청나죠.싸늘한 분위기에다가 얼굴 한번 비쳐주면 그것으로 추삼이는 그냥 쫄아요.
그나저나 정혜란과 한혈흑의존 그리고 장추삼의 관계가 묘하게 변했습니다.
정혜란의 마구잡이식 상상으로 의해 어느새 변태취급까지 몰리는 한혈흑의존,한혈흑의존은 자신의 딸이 좋아하는 사람이 날.건.달 이라는 것에 분노(?)하고 있고,그 날건달이 장추삼 인걸 모르고 장추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장추삼의 시비(소저?),정혜란과의 관계..이것 참.
재회가 걱정 된다.
그리고 보니 정혜란과 북궁단야의 관계도 묘해요. 묘해.
잘하면 정00+북궁00=혼인?
할지도 모르는데,북궁단야의 아버지라 추정되는(확실시 되는)한혈흑의존(북궁헌)에게 변태취급까지 했는데,어찌할꼬?
이런 이런, 취검님 넘하시는것 같군요.
북궁단야는 정혜란을 좋아하는게 맞아요.
당소소 언니야는 예전에 그 표국에 있던 사마검군인가하는 칼쓰는 아저씨를 좋아한답니다. 글구 거기 같이 있던 실회조의 적괸가하는 빨간 아저씨는 당소소를 좋아하구요 이렇게 삼각관계라고 볼 수 있지요.
글구 정혜란이 하운이랑 연인이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오해임다.
정혜란은 하운의 사매구요, 자칭 화산쌍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 실제로는 화산의 꽃인 자기 사매- 아 이름을 까먹었네...-하여튼 무림 삼화중에 하나인 하운의 또다른 사매와 하운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예요.
글구 추삼이는 처음부터 북궁단야의 칼이쓰마와 싸늘함에 쫄았다구요. 그때부터 북궁단야 앞에선 깨갱일걸요? 지가 더 쎈 줄도 모르구,,, 쯧쯧
글고 북궁단야가 당가를 도와주러 간 것은 당소소가 북궁단야의 동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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