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협주인공은

왜 요즘  나오는 무협 주인공들은 다 천재에다

천하재일 무공 비급을 초반에 우연이 얻거나 하죠

옛날에는 이정도이진 안앗는대 요즘들어 나오는소설이

전부 노력파는 없고 천제에다 성격은또 냉혈인간에다

여자주인공만 만나면 성격이 부드러워지는 ..

다른류 의 소설 없나요 주인공이 평범한 재능으로 태어나서 피나는 노력으로

천천히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예전에는 이런 주인공이 좀 나왓는대

요즘은 통 안보이내요

[Fennec]

그렇다면 용대운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군림천하가 나오는 중입니다.

[비운령]

솔직히 비범하니까 주인공이지 평범하면 그게 주인공입니까 - _-?

[신견용쟁]

사람들이 쉽고 간편한 인스턴트를 선호하다보니

무협도 인스턴트식으로 바뀌는거죠......

[비운령]

소오강호 읽어봐요. 영웅문 보다 재미있음.

[나는이다]

-_-;; 난 근래에 그런 작품 몬봣는데..

[초현]

으음 ..군림천하 원츄;;;;

[책과가을]

↑ 군림천하 천재에 한표~!
주인공이 천재인 이유는 독자의 대리만족과 시간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 어려운 무술을 몇년만에 어찌 다 알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비운령]

솔직히 외우는 것 일반적인 사람도 집중만 하면 금방 외웁니다.
그리고 현대사람들에 비해서 무림인들 무술 하는 거 하고 기본 생활빼고는
할일도 없는데 그런거라도 집중하니까 당연히 잘할 수 밖에 - _-;;
그리고 실제로 무술하는데 가장 강할 나이는 30~50 사이라는데 - _-;;

[하레스]

초반에 강해지는게 싫으시면 불괴옥루는 어떠세요?
외공과 허접한 무공을 얻어서 점차 발전해 가는 주인공의 무공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의 무공은 다른것과 달리
참 특이하죠.

[카푸치노]

흠..노력파 주인공은 아마도 초일이 아닐지..
요즘 무협의 주인공들과는 좀 다르게 성장방식을 거치는 인물이죠..
초일 읽지 않으셨다면 한번 읽어 보세요..이글 쓴 분 말씀대로
노력으로 천하에 이름 떨치네요~

[랑이]

죄다 천재에 냉혈한이라..어떤것을 읽으 셨기에...
그럼아예 주인공이 삼류로 시작해서 이류로끝나는 것은 어떨런지요?
-_-,,근데 제목이 기억 안난다-0-..혹시 이런소설 제목 아시는분-_-;킁..
아....이 기억력의..한계...초일이 노력으로 이름을 떨치나요?-=_-;;
아닌거 같은데..노력이라기 보다는 계속적인 죽음의 고비로 더 강해지는듯..-0-;;끈임없이 싸우는...
뭐 요즘...먼치킨?(아직도 먼말인지 잘모름)..같은 책들이 워낙 많어서..
주인공이 강하지않은 책이라면..
설봉-독왕유고..그담음 좀 옛날꺼지만 빠지지않는 명작.김용-녹정기
용대운의 군림천하(1부는 주인공이 조금 ..-0-;;2부되면서 확달라지지많..ㅎ.ㅎ..)

아 기억력의 한계군요..ㅠ_ㅠ;;
왜 더이상 기억이 않나는 거지...

[푸우짱]

음...주인공이 강한이유는 강하지 않으면 주도적으로 나서질 못하는 속성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고만고만한 사람 여러명이 있다면 이야기 거리야 많아져도 한명에 몰입하는건 떨어지죠. 즉 너무 산만해지는..ㅡㅡ;;;;
그리고 요즘은 무공익히는건 길게 하지않는것 같네요.
군림천하는 저도 추천.
3년만인가? 2부에서 강해지는데 3년동안 거의 잠도 잊고 칼을 휘두른부분도 있으니 노력은 인정해줘야..^^;; 2부에 보면 나름대로 작가님의 변명이랄까 그런부분도 대화도중에 보이는..ㅋㅋ

[天風落花]

군림천하..
초반엔.. 저한텐.. 그리 재밋지 않앗는데..

나중에 가서는.. 미칠정도로 재밋더군요..

감히.. 추천이란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