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탈퇴합니다.

제가 심약하여 다른 작가님들은 대수롭지 않다 생각하는

온라인 상의 언어폭력들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더구나 마음의 상처가 오프라인상의 제가 하는 업무와 주위사람에까지

이어지니.....

구체적인 실례는 언급하지 않겠사오니 용서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가가호호도 삭제됩니다.

[역전승]

섭섭합니다.
다음 기히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범도]

저도 섭섭합니다...

에휴....................

[황정검]

천애님 재고해 주심이...
이곳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닙니다
천애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무협 좋아하시지 않습니까?
참여하고 논쟁하며 반박할 권리도 있습니다.
무협이 좋아서 여기 온것 아닙니까?
권리를 포기하지 마십시요

[박현(朴晛)]

제가 천애님께 가장 무책임하게 말씀드립니다. 이겨내십시오.
광풍폭우 다음날은 맑게 개인 태양이 뜹니다.
비온 뒤 땅은 굳습니다.
입장을 바꾸어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님들도 그러합니다.
꼭..........

[아자자]

힘을 내세요 천애님.
연륜이 있으신분이라 꼭 이겨 내실줄 믿겠습니다..^^

[앨류]

한동안 푹 쉬시고요~~
나중에 마음이 변하시면 다시 돌아오세요~~
그렇게 믿습니다..

[연필]

쩝~

[서봉산]

힘 내세요.
이게 제가 드릴 수있는 유일한 말씀입니다.

[초일비]

음...,,
이겨내셔야 하는데요..정말로...
전 말이죠..댓글에..
짜고 댓글 올린다 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조회수 조작하고 댓글도 짜고 올린다...뭐 이런 내용의 댓글요..
당시 무척 흥분해서 발끈했었죠.
근데 잠시 생각을 해보고는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그 댓글 지워달라고 요청도 하지 안았죠.
뭐 그런것 같습니다.
천애님~~
별별 소리가 다 들려올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이런식으로 물러나시면 지는 겁니다.

[푼수무적]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한데 너무 민감하신것 같네요. 작가라면 웬만한
험담은 웃어 넘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 작가 아니라 사회생활
하면서 괴롭고 힘든 일이 없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웬만하면 다시 생각하시면 안될까 싶습니다...

[태귀련]

탈퇴라...이쉽지만..좋습니다. 그건 제가 뭐라할 게 아니지요.
하지만 설만 이걸로 창작도 그만두신다는건 아니겠죠.
책으로라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천애님의 창작욕이 고작 이런 일로 꺾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천애님이 무협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처음에 글 쓰실때의
의기와 열정이 아직 있으시다면 출간의 의지는 접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주위의 안좋은 반응에 당당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애님이 떳떳하면 다 좋은 겁니다.


-약간 답답한 마음에 태귀련이 글쓰다.

[강훈(姜勳)]

안타깝군요.
그래도 천애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
비난하는 글보다 격려하는 글이 더 많았지 싶은데...
비난도 성장의 초석으로 삼는다면 내공이
일취월장하지 않을까요...
이기고 무림으로 귀환하시기 바랍니다.

[휘수(輝手)]

나무아미타타타불 관세음보사르르르르

견뎌내셔야 한다고 강력하게 아뢰오.

무릇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글 한편 쓰는 즐거움에 날 새는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찌 세상만사가 좋은 일과 웃는 일만 있을 수 있겠소이까?

더러는 짜증나고 괴로운 일도 있는 법

그렇다고 목 메달고 자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허허허 ^^

웃음 세 방에 모든 괴롭고 짜증나는 일 날리시고

다시 처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보심이

어떠하냐고 이연사 강력히 때론 조용히 외치오이다.

이상 대칸이었습니다

꾸벅 (__*)

[비도]

기운내세요.용기를 잃지마세요.
당신의 뒤에는 당신을 응원하는 많은 이 들이 있습니다.
저도 당신의 뒤에 있을께요.

[過客[과객]]

천애님!

마음이 가는대로, 쓰고 싶을 때 쓰시고 싶다고 하셨으니,
언젠가 다시 오시리라 믿습니다.

한번 천애님 작품이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즐독하는 것을
보고 싶었읍니다.

다시 뵙기를!

[최고수]

고수가 될라믄 깊은 산속에서 기연도 만나고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최고수가 될거라는 전설이~~~

꼭 다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