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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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휘수(輝手)
- 03.11.14 12: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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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3.11.14 12:48
- No. 2
고검님의 글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고검님의 글은 먼저 고무림에 연재가 되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삭제하고 북풍표국으로 옮겨간 걸로 압니다.
그런 부분은 도외시하고 북풍표국의 글은 고무림에서 씹힌다라는 식으로 말을 옮기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고무림은 다른 사이트와 싸우는 곳이 아닙니다.
편을 가르지도 않습니다.
무협 그 자체를 사랑하는 곳일 뿐입니다.
고무림에 있는 글이 북풍에 있는 것도 상당 수가 있습니다.
작가로서 그런 말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편을 가르는 식의 말은 옳지 않습니다.
글 자체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
- 세네카
- 03.11.14 13: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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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취객
- 03.11.14 13:1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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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劍
- 03.11.14 13:21
- No. 5
편가르기라뇨?
전 그런말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금강님이 편을 가르는 군요?
'편 가르기' 란 말을 꺼내는자체부터가 그런 것 아닌가요?
전 단지, 이런 곳에서는 호평이나 저런 곳에서는 혹평이다.
또 다른 곳에서는 중평(중간평가)이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의미는 그런 뜻인데, 편 가르기라뇨?
어불성설입니다.
전 '편'이란 말 자체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씹힌다는 말' 그건 제 오류라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편 가르기란 말 자체를 꺼낸 금강님의 말도 심각한 오류라고 봅니다.
그 어디에서든지, 이곳에서는 나쁘다, 저곳에서는 좋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정치판에서도 여기서는 찬성파, 저기서는 반대파, 다른 곳에서는
중도파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단지 이곳에서는 혹평이다 다른 곳에서는 호평이다 라고에서
편 가르기란 단어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쓴 장본인이 편 가르기란 말을 썼을 때 비판을 해야하지
않나요?
금가님의 말, '글 자체로 평가를 받자는 말' 그대로, 장본인이
편가르기란 말을 내가 썼을 때 편가르기로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섣부른 짐작은 오해를 불러올 소지도 다분합니다. 이점 익히
아셔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다른 소지의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 Lv.1 취객
- 03.11.14 13:32
- No. 6
"아니 북풍 작품은 여기서 다 씹혔다고 하더군요."
"고무림과 북풍에서의
평가가 이토록 엇갈릴 수가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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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에말로 볼때는 편가르기 하자고 한말이 맞는것 같네요.
은근슬쩍 북풍에서 연재하는 작가분들로 하여금 피해의식이 들어가게 하는 글이며, 그것 보다는 북풍의 어느작가 어느작품이 고무림의 누구에게 씹혔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이 글을 보는 제삼자 냉정히 평가를 할수 있지 않겠나요? 고무림 운영진에서 비평을 하였나요? 아니면 고무림 작가진에서 비평을 하였나요?
제가 알기로는 감상/비평은 독자가 하고 있습니다.
섯부르게 근거업시 싸잡아서 뭐뭐..카더라..하는말은 본인의 위상을 깍히게 해는 행동뿐만 아니라 타인이 보기에도 눈쌀이 지푸러지게하는 행위 이오니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Lv.29 원도연
- 03.11.14 13: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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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
- 03.11.14 15: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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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美淚
- 03.11.14 15:25
- No. 9
지나가다가 잠시 들려서 내용을 보았는데...
흠 고검님이 작가분이신가 보던데 그렇게 보고 듣는 안목이 짧아서야..
어디 제대로 된 글을 쓰시겠습니까..?
고검님의 글을 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님의 의견을 듣고 보자니 읽기조차 싫어지는군요..
(아니 북풍 작품은 여기서 다 씹혔다고 하더군요.)
무슨 근거로 이런말을 서슴없이 옮기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고검님의 귀는 그렇게도 줏대가 없으신지요..
(비추가 있어도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두 번이나 있기에...!)
비추가 두번이면 어떻고 열번이면 어떻습니까..그것은 독자분들이 그 나름대로의 글을읽고 올린 판단들이 아닙니까?..오히려 작가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들일것 같은데요
(어 떤 이유로서 평가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제 작품을
열심히 읽는 분은 아시더군요.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슴)
이 글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님의 작품이 뛰어나다는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알리고자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역으로 님의 작품을 비추하신 분들의 무능함을 꾸짖으시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편'이란 말 자체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고검님의 말처럼 꼭 그말을 해야만 편가르기입니까??
님의 글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지요..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 -
- Lv.1 나
- 03.11.14 15:2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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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랑
- 03.11.14 15: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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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다
- 03.11.14 16: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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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파스
- 03.11.14 16:0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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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劍
- 03.11.14 16: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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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아자자
- 03.11.14 16:4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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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술취한늑대
- 03.11.14 16: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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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령
- 03.11.14 16:4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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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령
- 03.11.14 16: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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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맨
- 03.11.14 17:25
- No. 19
<a href=http://www.newmurim.com/bbs/zboard.php?id=free&page=2&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고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74 target=_blank>http://www.newmurim.com/bbs/zboard.php?id=free&page=2&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고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74</a>
이 게시물이 생각나서요. -
- Lv.1 美淚
- 03.11.14 17:4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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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혈검흔
- 03.11.14 17:5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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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3.11.14 17:5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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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군
- 03.11.14 17:5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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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임프
- 03.11.14 18:0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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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리영오
- 03.11.14 18:0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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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낮은속삭임
- 03.11.14 18:1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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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라이더
- 03.11.14 18:14
- No. 27
어지간하면 고검님에 대한 글 안 남기려 했는데, 참 우습군요.
하이텔 무림동에서 독고랑이랑 필명으로 활동하셨었지요?
그 때부터 '정통무협의 계승자'니 '자신의 야심찬 최고의 걸작'이니 뭐니 스스로 얼굴에 금칠하던거 많이 봐왔습니다.
솔직한 생각으론 어떻게 저렇게 낯이 두꺼울수가 있을까 생각한 적도 많았지요.
그 때도 자신의 글에 대한 광고글 수 없이 올렸음에도,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만, 겨우 비추글 두개에 발끈해서 또 금칠하는군요. 북풍에선 그리 좋은 평가 많이 받습니까?
참.. 재밌는 사람입니다. -
- 행복한유생
- 03.11.14 18:2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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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白雲
- 03.11.14 18:3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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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파춥스
- 03.11.14 18:54
- No. 30
작가님.. 저는 글을 읽어보지도 못했고.. 또 그랬기 때문에 자격이 없다고 할수도있다고 할수도 있지만..
작가님의 말에서 일부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것은 인정 안하시는 겁니까??
비추 라는것.. 작가님에게는 오히려 독이 아닌 득이 될것 인데요 나중엔...
내가 생각하기엔 이랬는데 다른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더라..
이런 것을 받아드릴수 없으시다면 책은 왜 낸것인지..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분들만 모아놓고 글을 쓰셔도 될것을...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른것이고...
여타 작가님들도 그런면에서 비판 혹은 비추를 달갑든 달갑지 않든 수용하시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 당연한 일을 안당연하게 마치.. 내 글은 책으로 나왔으니 모두가 좋게 읽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짧은 생각에 짧은 말이었으나...
요지는 파악하셨으리라 봅니다.. 좀더 작가정신을 재무장하시고 창작을 하셨으면 합니다...
글은 독자가 읽는것이니만큼 독자의 의견부터 존중.. 수용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
- Lv.79 재희
- 03.11.14 19:0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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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다
- 03.11.14 20:2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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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술취한늑대
- 03.11.14 21:4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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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우(昭雨)
- 03.11.14 21:47
- No. 34
-
- 제갈지
- 03.11.14 22:1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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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야한밤에
- 03.11.14 23:49
- No. 36
왠만해선 이런글에 리플안다는데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고검님
우선 고검님께서는 자신이 작가라는 사실부터 다시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세상에 어떤 작가도 글을 쓰고서 칭찬만 들으면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칭찬은 인색해도 비평은 매정하지요.그런점에서 고검님은 작가가
가져야 할 인내가 부족한듯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연제라는게 출판,홍보 외에도 자기가 쓴 글의 부족한점을
알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그런 입장에서 고무림의 다른 작가분들은 오히려 자기 글에 대해서 부족한점을 물어볼 정도인데 겨우 비추글이 올라왔다고해서 감정적으로 이런글을 남긴다는건 전혀 작가답지 못하군요.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 Lv.1 청섬
- 03.11.15 02:40
- No. 37
저도 왠만하면 리플 안달고 싶지만 고검님께 꼭 한마디 드리고
싶군요. 금강님은 무협계의 대선배님이십니다. 좀더 예의를 갖
추시지요. 고검님 같은 태도로는 절대 대성할 수 없습니다. 자
신을 내세우기보다 한보 뒤로 물러날 수 있고, 쓴 소리에 초연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작가'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초입에 도
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 연재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아
직도 '작가'라는 단어를 쓸 때는 부담이 됩니다. 글쟁이란 용어
를 주로 쓰지요.
각설하고, 같은 무협아마작가로서 금강님을 향한 무례한 언동은
과히 보기 안좋군요. 뭐, '내가 언제 그랬느냐 증거를 대라'하시
면 할말은 없습니다만...고검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는 알 수
없어도 이제 군대도 안갖다온 제가 아는 덕목을 모르신다니 참으
로 안타깝군요. -
- Lv.1 천마금
- 03.11.15 02:5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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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맨
- 03.11.15 11:4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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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3.11.15 11:56
- No. 40
고검 님이 독고랑 님이셨나요? 정말이요? 독고랑 님이 맞다면 몇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독고랑 님이 출판하신 모 서적 표절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정하신 부분이지요? 연재하시면서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씀을 하시며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달라는 말씀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유부녀인 어머니쪽 말고, 자식 쪽에 관심이 있다'는 말씀도 드렸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24권 계획이라... 독고랑 님 전에 어떤 작품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끝까지 마무리 하겠다'고 선언하신 다음, 그에 대한 해명 없이 연재중단을 선언하셨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호응이 떨어진다'가 이유였던가요.
한두줄이면 모를까, 한두권이면 '초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정도의 평가는 충분히 내릴 수 있는 분량입니다. 본격적인 작품 전개에 이르지 않았다는 변명이 있다면, '그 본격적인 작품 전개에 이르기까지의 진행과정이 미흡하다'라는 평을 내릴 수도 있는 일이고요. 물론, 해당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작품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단지 초반부를 읽고 초반부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언제나 항상 옳지 못한 것만은 아니라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
- Lv.1 풍도연
- 03.11.16 01:01
- No. 41
어떤 말을 해도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입으로 내가 말한다' 라는 식의 주장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단지.. 독자가 그러한 말언을 했다면 다만 쓴소리 몇마디 들었겠
지요.. 그런데... 고검님은 작가신게 치명적이네요..
댓글 중 금강님은 무협계의 선배... 솔직히 너무 안타깝군요..
비추.. 저라면 차라리 배움의 '매'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무협계의 대선배이신 금강님에게 고검님은 소신을 피력했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저희 독자들이 보는 시선은 '무례' 라고밖에
볼수가 없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작품을 써나가시면서
이보다 더 큰 시련(?)이 있을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신듯.. 북풍표국이든 고무림이든 공통된 것은 무협이란것을
모르시는듯.. 단지 이곳과 그곳... 그렇게 나뉘고 편을 갈라 무협을
평가한다면 무협의 표현을 빌려 정 사로 구분시켜 버릴까요?
당연히 고검님은 어거지로 사도가 될것이고... 전 고무림이 정말 순수한
곳이라 알고 있는데... 일부 님들은 감정이 개입된듯...
작가로서의 소양을 자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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