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古劍
작성
03.11.14 12:24
조회
2,348

'비추'라...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니 뭐라고 할 말은 없군요.

북풍에서는 그래도 호평인데... 여기서는--;;;; 취향이 달라서겠죠.

아니 북풍 작품은 여기서 다 씹혔다고 하더군요.

비추가 있어도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두 번이나 있기에...!

그저 빙산의 일각, 재미 위주의 작품, 한 편 한편 흥미 위주의,

물론 재미 없는 것은 읽어지기 않겠지만, 고무림과 북풍에서의

평가가 이토록 엇갈릴 수가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역시 취향 차이겠죠?

어 떤 이유로서 평가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제 작품을

열심히 읽는 분은 아시더군요.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슴.

하여튼 말 마따나 24권 짜린데 겨우 1권 이나 2권도 채 읽지 않고

비평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함. 더 이상 언급은 자제하겠슴.

평가야 모두의 자유이니까요.

어쨌든 제 생각이지만 적어도 1부는 다 나오고 그걸 차분하게 읽어보고

난 이후에 평가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글세, 고개가 갸우뚱...--;;;;;

아무튼 고무림의 작품들 즐독하시길...!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Lv.1 휘수(輝手)
    작성일
    03.11.14 12:40
    No. 1

    안녕하세요 대칸입니다

    훔~~~!

    전 그런 작품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

    작가님 말씀이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일단은 다 읽어보고 평가를 해야한다는 말에는 찬성 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11.14 12:48
    No. 2

    고검님의 글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고검님의 글은 먼저 고무림에 연재가 되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삭제하고 북풍표국으로 옮겨간 걸로 압니다.
    그런 부분은 도외시하고 북풍표국의 글은 고무림에서 씹힌다라는 식으로 말을 옮기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고무림은 다른 사이트와 싸우는 곳이 아닙니다.
    편을 가르지도 않습니다.
    무협 그 자체를 사랑하는 곳일 뿐입니다.
    고무림에 있는 글이 북풍에 있는 것도 상당 수가 있습니다.
    작가로서 그런 말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편을 가르는 식의 말은 옳지 않습니다.
    글 자체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3.11.14 13:15
    No. 3

    작가는 글로 얘기해야 합니다. 이런 글은 아니 올리는 것 보다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취객
    작성일
    03.11.14 13:18
    No. 4

    24권 계획된 책인데 1~2권이 재미가 없다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심각한 상황이시겟네요.
    고무림 감상/비평란은 나름대로 솔직한 감상이 올라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작품을 전반적으로 재 검토하심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古劍
    작성일
    03.11.14 13:21
    No. 5

    편가르기라뇨?

    전 그런말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금강님이 편을 가르는 군요?
    '편 가르기' 란 말을 꺼내는자체부터가 그런 것 아닌가요?

    전 단지, 이런 곳에서는 호평이나 저런 곳에서는 혹평이다.
    또 다른 곳에서는 중평(중간평가)이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의미는 그런 뜻인데, 편 가르기라뇨?
    어불성설입니다.
    전 '편'이란 말 자체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씹힌다는 말' 그건 제 오류라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편 가르기란 말 자체를 꺼낸 금강님의 말도 심각한 오류라고 봅니다.

    그 어디에서든지, 이곳에서는 나쁘다, 저곳에서는 좋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정치판에서도 여기서는 찬성파, 저기서는 반대파, 다른 곳에서는
    중도파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단지 이곳에서는 혹평이다 다른 곳에서는 호평이다 라고에서
    편 가르기란 단어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쓴 장본인이 편 가르기란 말을 썼을 때 비판을 해야하지
    않나요?

    금가님의 말, '글 자체로 평가를 받자는 말' 그대로, 장본인이
    편가르기란 말을 내가 썼을 때 편가르기로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섣부른 짐작은 오해를 불러올 소지도 다분합니다. 이점 익히
    아셔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다른 소지의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취객
    작성일
    03.11.14 13:32
    No. 6

    "아니 북풍 작품은 여기서 다 씹혔다고 하더군요."
    "고무림과 북풍에서의
    평가가 이토록 엇갈릴 수가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
    위 에말로 볼때는 편가르기 하자고 한말이 맞는것 같네요.
    은근슬쩍 북풍에서 연재하는 작가분들로 하여금 피해의식이 들어가게 하는 글이며, 그것 보다는 북풍의 어느작가 어느작품이 고무림의 누구에게 씹혔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이 글을 보는 제삼자 냉정히 평가를 할수 있지 않겠나요? 고무림 운영진에서 비평을 하였나요? 아니면 고무림 작가진에서 비평을 하였나요?

    제가 알기로는 감상/비평은 독자가 하고 있습니다.
    섯부르게 근거업시 싸잡아서 뭐뭐..카더라..하는말은 본인의 위상을 깍히게 해는 행동뿐만 아니라 타인이 보기에도 눈쌀이 지푸러지게하는 행위 이오니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원도연
    작성일
    03.11.14 13:45
    No. 7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북풍작품 무엇이 씹혔다는 말인가요?
    제가 알기론 여기서 연재하시는 분들이 그쪽에서도 연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말 그대로 씹히면 씹힐 만한 이유가 있으니....씹히지...
    무턱대고 씹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11.14 15:11
    No. 8

    아...말 한마디에 꼬투리 잡혀서 댓글만 늘어지는건 여기서도 마찬가지였군요.-ㅅ-+V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美淚
    작성일
    03.11.14 15:25
    No. 9

    지나가다가 잠시 들려서 내용을 보았는데...
    흠 고검님이 작가분이신가 보던데 그렇게 보고 듣는 안목이 짧아서야..
    어디 제대로 된 글을 쓰시겠습니까..?

    고검님의 글을 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님의 의견을 듣고 보자니 읽기조차 싫어지는군요..

    (아니 북풍 작품은 여기서 다 씹혔다고 하더군요.)

    무슨 근거로 이런말을 서슴없이 옮기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고검님의 귀는 그렇게도 줏대가 없으신지요..

    (비추가 있어도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두 번이나 있기에...!)

    비추가 두번이면 어떻고 열번이면 어떻습니까..그것은 독자분들이 그 나름대로의 글을읽고 올린 판단들이 아닙니까?..오히려 작가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들일것 같은데요

    (어 떤 이유로서 평가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제 작품을
    열심히 읽는 분은 아시더군요.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슴)

    이 글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님의 작품이 뛰어나다는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알리고자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역으로 님의 작품을 비추하신 분들의 무능함을 꾸짖으시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편'이란 말 자체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고검님의 말처럼 꼭 그말을 해야만 편가르기입니까??
    님의 글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지요..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3.11.14 15:26
    No. 10

    고무림 독자분들 특히 비평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책으로 봤다고
    말하고싶네요.. 저도 책으로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4 15:42
    No. 11

    음...

    저는 고검님의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모름지기 작가는 귀가 얇아서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고무림에서 여러글에 대한 비추가 올라왔었으나, 그 어느 작가분들도 그런 글에 대해 언급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그 작가분들 나름대로 중용을 지킨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낱 독자이면 모르나,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면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게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바다
    작성일
    03.11.14 16:06
    No. 12

    제 생각입니다만은..
    작가의 역량은 독자들이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괜찬다 좋다라고 하는것은 독자가 판단하는게 아닐까요?!
    작가님들이 [내 글을 누가 씹더라 안좋더라고 하더라] 이런 소리를 듣고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 보다 좋은 글로써 자신의 의지를 표현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소견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스
    작성일
    03.11.14 16:09
    No. 13

    음..
    구대마인 볼만한데...왜 비추를 했는지 잘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古劍
    작성일
    03.11.14 16:18
    No. 14

    다른 해석에 대한 해명!

    전 북풍표국을 알고 난 후, 고무림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먼저 연재하고 난 후에 이곳에서 연재했습니다.

    그런데 금강님의 말씀으로는 제가 여기서 먼저 연재하다가
    삭제하고 그곳으로 옮겨 갔다는 말씀은, 이상하군요.

    듣기가...!

    이 말을 쓰는 이유는 자세한 걸 알고 쓰라는 뜻으로 되묻는 것입니다.

    다른 저의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11.14 16:41
    No. 15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취한늑대
    작성일
    03.11.14 16:45
    No. 16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3.11.14 16:49
    No. 17

    쿨럭...!!!
    이것도, 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안 되는 글이 아닌가요?
    비판은 독자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도 안 되는 비판이라도 우선 가능은 하고 작가들이 열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3.11.14 16:52
    No. 18

    어쨋든 싸우지 않고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3.11.14 17:25
    No. 19

    <a href=http://www.newmurim.com/bbs/zboard.php?id=free&page=2&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고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74 target=_blank>http://www.newmurim.com/bbs/zboard.php?id=free&page=2&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고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74</a>

    이 게시물이 생각나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美淚
    작성일
    03.11.14 17:42
    No. 20

    유일맨님이 올리신 링크를 눌러보았는데..
    할말이 없어집니다.

    그래도 한마디 아니 할 수 없겠네요.

    고검님이 진정한 작가라면...자신의 대하여 반성이 필요하실 것 같군요.

    본인이 과감~~하게 고무림을 탈퇴를 하셔놓고서 그것도 마무리 또한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마무리를 부탁하다니 그런 무책임한 행동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당최~
    참으로 어이가 없어지는군요.

    사람이란 모름지기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하는법이죠...

    부디 좀 더 나은 성숙한 모습으로 글을 쓰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검흔
    작성일
    03.11.14 17:50
    No. 21

    북풍표국의 글이 여기서 다씹이다니요!!! 그런 말은 근거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예로 운수대통님의 대종사를 들 수 있겠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1.14 17:53
    No. 22

    왜 이 글을 여기 올린거죠?
    감상비평란이나 아니면 논검란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요.
    그리고, 편가르기로 보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군
    작성일
    03.11.14 17:59
    No. 23

    제가 고검님의 게시물이나 밑에 댓글을 읽어봤는데 고검님의 말투에는
    감정이 좀 담겨있다랄까.. 자신의 작품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얘기하시는게 아닌지... 제가 보기에는 화풀이 같습니다. 과히 보기에 안좋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임프
    작성일
    03.11.14 18:02
    No. 24

    비추한 사람을 깍아내리는 듯한 분위기....
    고무림과 북풍과의 은근한 비교 ....
    이 글은 비추글에 대한 자신의 서러운 심정을 표현한 글밖에는 되지 않는군요.
    글 전체적으로 논리는 어디다가 심부름 시킨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러브리영오
    작성일
    03.11.14 18:02
    No. 25

    링크글 보니 할말이 없다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낮은속삭임
    작성일
    03.11.14 18:10
    No. 26
  • 작성자
    글라이더
    작성일
    03.11.14 18:14
    No. 27

    어지간하면 고검님에 대한 글 안 남기려 했는데, 참 우습군요.

    하이텔 무림동에서 독고랑이랑 필명으로 활동하셨었지요?

    그 때부터 '정통무협의 계승자'니 '자신의 야심찬 최고의 걸작'이니 뭐니 스스로 얼굴에 금칠하던거 많이 봐왔습니다.

    솔직한 생각으론 어떻게 저렇게 낯이 두꺼울수가 있을까 생각한 적도 많았지요.

    그 때도 자신의 글에 대한 광고글 수 없이 올렸음에도,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만, 겨우 비추글 두개에 발끈해서 또 금칠하는군요. 북풍에선 그리 좋은 평가 많이 받습니까?

    참.. 재밌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3.11.14 18:20
    No. 28

    이런 글을 본 사람이 600명 이상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이런 글을 보고 기분이 나빠할 몇백명의 사람들이 고검님의 책을 보지 않을 수도 있죠.
    작가가 글을 올릴때는 모든걸 책임지고 글을 올려야 하죠. 자기 자신만 볼땐 모르지만 여러사람들이 볼때는 특히 조심하셔야 되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신것 같아 이렇게 말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雲
    작성일
    03.11.14 18:38
    No. 29

    이글을 읽으니 전에 고무림에서 자연란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다가 사라지신 작가분이 생각나네요.그분께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글이 모자란다면서 다시 퇴고하겠다고 출판제의를 허락했었는데 그것을 다시 무르시는걸 보았습니다. 이런 자세가 진정한 작가의 자세가 아닐까 하네요.
    이번에 좀 구대마인 작가분이 많이 비난을 받으셨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해서 한단계더 발전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츄파춥스
    작성일
    03.11.14 18:54
    No. 30

    작가님.. 저는 글을 읽어보지도 못했고.. 또 그랬기 때문에 자격이 없다고 할수도있다고 할수도 있지만..

    작가님의 말에서 일부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것은 인정 안하시는 겁니까??

    비추 라는것.. 작가님에게는 오히려 독이 아닌 득이 될것 인데요 나중엔...

    내가 생각하기엔 이랬는데 다른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더라..

    이런 것을 받아드릴수 없으시다면 책은 왜 낸것인지..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분들만 모아놓고 글을 쓰셔도 될것을...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른것이고...

    여타 작가님들도 그런면에서 비판 혹은 비추를 달갑든 달갑지 않든 수용하시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 당연한 일을 안당연하게 마치.. 내 글은 책으로 나왔으니 모두가 좋게 읽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짧은 생각에 짧은 말이었으나...

    요지는 파악하셨으리라 봅니다.. 좀더 작가정신을 재무장하시고 창작을 하셨으면 합니다...

    글은 독자가 읽는것이니만큼 독자의 의견부터 존중.. 수용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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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3.11.14 19:06
    No. 31

    작가는 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독자를 끌어들여야하는데.....
    그 최선의 방법인 아름다운 글의 향기와 달콤한 꿀같은 필체겠지요...

    안좋은 비평에 아마도 고검님께서 흥분하셨다봅니다...
    100사람이 있으면 100사람의 의견이 다른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다
    작성일
    03.11.14 20:25
    No. 32

    유일맨님이 올리신 링크를 보니 할말이 없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취한늑대
    작성일
    03.11.14 21:46
    No. 33

    위에 있는 링크글을 보니 고검님은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한다는 느끼이 드네요...

    물론 자기 글에 댓글이라는 형식으로 관심을 받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일이 이렇게 커지고(?) 보니 지나친 과민 반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고무림 식구들은 감정적인 다툼이 아니라, 쪼오~기 논검비무란에서의 당.당.한. 한판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14 21:47
    No. 34

    북풍에서는 호평만 받으셔서 기분이 좋으셨나 보군요.
    비평 한 마디, 한 마디 들을 떄마다 당시는 기분이 나쁠지 모르지만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라고 저는 모름지기
    생각합니다. 뭐, 고검님은 자신의 글은 재밌다고 독자분들에게
    억지 부리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3.11.14 22:15
    No. 35

    유일맨님께...
    위의 링크 삭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검님의 글 밑에 제 댓글도 있고 다른 작가분의 댓글도 있는데 그렇게 링크를 해놓으니 제가 좀 불편하군요.
    꼭 그 내용을 언급하고 싶으시다면 복사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야한밤에
    작성일
    03.11.14 23:49
    No. 36

    왠만해선 이런글에 리플안다는데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고검님

    우선 고검님께서는 자신이 작가라는 사실부터 다시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세상에 어떤 작가도 글을 쓰고서 칭찬만 들으면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칭찬은 인색해도 비평은 매정하지요.그런점에서 고검님은 작가가
    가져야 할 인내가 부족한듯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연제라는게 출판,홍보 외에도 자기가 쓴 글의 부족한점을
    알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그런 입장에서 고무림의 다른 작가분들은 오히려 자기 글에 대해서 부족한점을 물어볼 정도인데 겨우 비추글이 올라왔다고해서 감정적으로 이런글을 남긴다는건 전혀 작가답지 못하군요.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섬
    작성일
    03.11.15 02:40
    No. 37

    저도 왠만하면 리플 안달고 싶지만 고검님께 꼭 한마디 드리고
    싶군요. 금강님은 무협계의 대선배님이십니다. 좀더 예의를 갖
    추시지요. 고검님 같은 태도로는 절대 대성할 수 없습니다. 자
    신을 내세우기보다 한보 뒤로 물러날 수 있고, 쓴 소리에 초연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작가'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초입에 도
    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 연재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아
    직도 '작가'라는 단어를 쓸 때는 부담이 됩니다. 글쟁이란 용어
    를 주로 쓰지요.

    각설하고, 같은 무협아마작가로서 금강님을 향한 무례한 언동은
    과히 보기 안좋군요. 뭐, '내가 언제 그랬느냐 증거를 대라'하시
    면 할말은 없습니다만...고검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는 알 수
    없어도 이제 군대도 안갖다온 제가 아는 덕목을 모르신다니 참으
    로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5 02:57
    No. 38

    칼질당할 소지가 있군요..파문을 일으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3.11.15 11:43
    No. 39

    회사와서 보니 제갈지님의 삭제요청이 있네요. 그런데 그 링크에 대한 글이 너무 많이 달려 삭제를 하면 나머지 분들 글이 다 엉뚱한 글이 될 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대로 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11.15 11:56
    No. 40

    고검 님이 독고랑 님이셨나요? 정말이요? 독고랑 님이 맞다면 몇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독고랑 님이 출판하신 모 서적 표절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정하신 부분이지요? 연재하시면서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씀을 하시며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달라는 말씀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유부녀인 어머니쪽 말고, 자식 쪽에 관심이 있다'는 말씀도 드렸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24권 계획이라... 독고랑 님 전에 어떤 작품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끝까지 마무리 하겠다'고 선언하신 다음, 그에 대한 해명 없이 연재중단을 선언하셨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호응이 떨어진다'가 이유였던가요.

    한두줄이면 모를까, 한두권이면 '초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정도의 평가는 충분히 내릴 수 있는 분량입니다. 본격적인 작품 전개에 이르지 않았다는 변명이 있다면, '그 본격적인 작품 전개에 이르기까지의 진행과정이 미흡하다'라는 평을 내릴 수도 있는 일이고요. 물론, 해당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작품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단지 초반부를 읽고 초반부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언제나 항상 옳지 못한 것만은 아니라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3.11.16 01:01
    No. 41

    어떤 말을 해도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입으로 내가 말한다' 라는 식의 주장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단지.. 독자가 그러한 말언을 했다면 다만 쓴소리 몇마디 들었겠
    지요.. 그런데... 고검님은 작가신게 치명적이네요..
    댓글 중 금강님은 무협계의 선배... 솔직히 너무 안타깝군요..
    비추.. 저라면 차라리 배움의 '매'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무협계의 대선배이신 금강님에게 고검님은 소신을 피력했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저희 독자들이 보는 시선은 '무례' 라고밖에
    볼수가 없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작품을 써나가시면서
    이보다 더 큰 시련(?)이 있을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신듯.. 북풍표국이든 고무림이든 공통된 것은 무협이란것을
    모르시는듯.. 단지 이곳과 그곳... 그렇게 나뉘고 편을 갈라 무협을
    평가한다면 무협의 표현을 빌려 정 사로 구분시켜 버릴까요?
    당연히 고검님은 어거지로 사도가 될것이고... 전 고무림이 정말 순수한
    곳이라 알고 있는데... 일부 님들은 감정이 개입된듯...
    작가로서의 소양을 자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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