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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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규
- 14.11.09 01: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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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4.11.09 01: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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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ForDest
- 14.11.09 01: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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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27****
- 14.11.09 01: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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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태월영
- 14.11.09 01:2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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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小路行
- 14.11.09 01: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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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강철검
- 14.11.09 01: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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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말이
- 14.11.09 02: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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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Thursday
- 14.11.09 02:27
- No. 9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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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미스터호두
- 14.11.09 02:4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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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만족함
- 14.11.09 03:18
- No. 11
성격이 바뀌는것 자체는 뭐 이야기에 따라 재미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그런데 만약 성격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게 설득력을 가지고 독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어야 하는게 필수겠죠.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이유를 독자한테 제대로 납득시킬 수 있는 점진적인 과정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보통 성격이란건 상당히 큰 사건이 아니고서야 한번에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분량을들여서 서서히 변화해가는 묘사가 중요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독자가 깨닫지 못한사이에 성격이 점차 바뀌어서 나중에 눈치채고 '어라 그러고보니 얘도 첨하고는 상당히 바뀌었네.' 이런 감상이 나올 정도가 베스트라고 봅니다.
만약 큰사건에 의해서 급격하게 성격이 바뀔경우는 상당한 필력이 아니고서야 독자에게 설득력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는 많이 힏들겠죠. 고난도라고 봅니다만 뭐 잘만쓴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 Lv.58 금태양아치
- 14.11.09 03: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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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하얀나무
- 14.11.09 03: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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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Barebug
- 14.11.09 02:4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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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밤에취하다
- 14.11.09 02:4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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