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간 연재하였던 청천백일을 10월 23일을 기해서 육권분량 전부를 삭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여섯편만 더 연재하면 육권이 완료됩니다.
공지도 없이 지우는 것이 다소 미안하기에 이렇게 알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중에는 책을 보기 어려운 곳에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마지막 칠권은 다 쓴 연후에 자유연재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두달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써지면 한달 정도 후에 올릴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다소 지루한 글을 읽어주시면서 격려와 충고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벤트 답은 10월 10일입니다.
청천백일은 대만의 국기를 말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그 당시에 제가 대만과 수출 상담 중이었는데 쌍십절이라서 그 쪽 파트너가 휴가 중이라 평상시에도 할 일이 없었지만 그날은 더 할 일이 없어 사무실에서 처음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雪竹, alisa4님, 검선지애님, 海雁님 입니다. 두 분에게만 보내드리려고 하였는데 네 분이기에 두 분만 보내드리기도 이상한 것 같아 네 분 모두에게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우편번호,주소,본명,부재시전화번호, 받고 싶은 책(자연검로 전5권 과 독문무공 전6권 중 택일)을 10월 15일까지 보내주세요. 일단은 주소가 빨리 도착하는 순서로 선호상품을 배분할 예정입니다. 또한 15일이 지나 주소가 오면 안 보내 드립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