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십여일이 지났네요...
처음 연재한담에 올린 글이 연중한다는 이야기였는데...
정말 낯부끄럽게도 다시 돌아왔다는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 때 여러분들이 격려의 말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순간 너무 화가 나서 결정했던 일이라...
나중에 정말 후회 많이 했습니다...
약 삼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들인 글이었는데 너무 허망했죠..
그래서 새벽에 그만 쓴다는 글 올리고
그날 저녁에 수정한다는 글 올리고...
한마디로 쇼였죠....
지금 수정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전처럼 매일 연참이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연참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서야 아~~ 그 때 그놈이군 하시는 분들...
용서하시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염치 없죠...
내일 새벽 열두시 조금 넘어서 글 다시 올릴 생각입니다...
서장과 일장부분은 이미 올린 상태고요...
앞으로는 절대!!
연중한다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 주시고요...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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