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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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
- 03.09.27 11: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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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범아재
- 03.09.27 12: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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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 仙
- 03.09.27 12: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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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피르
- 03.09.27 12: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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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강호풍
- 03.09.27 12:26
- No. 5
강호풍입니다.
죽림원님이나 무림지기님 말씀은 상당히 저로 하여금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군요. 일단 추천을 많이 받게 되어 이런 말도 듣게 되는 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좀...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몇줄 되지 않는 글에서 제 글과(물론 특정 소설을 예로 들어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명확히 제 글이고) , "철*마*" 란 글을 빗대서 말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곡해하기에 딱 좋군요.
허허허. 참나. 좀 많이 황당하군요. 물론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글에서 풍기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허허허. -
- Lv.28 김한승
- 03.09.27 12:31
- No. 6
왜 이런 말들이 나와야 하는지 도무지....
특정 날짜에 가입한 분이 특정 작품만 거론하는 것,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다가, 정말 자신이
재미있고 감동을 느낀 작품이 있어서
추천을 하고 싶은 경우, 그 작품을 추천한
날짜가 바로 회원 가입한 날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또한, 그 정도 성의를 보일 정도라면 당연히 그 후로도
몇 번은 그 작품에 대해 언급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글쎄요. 얼마전 불미스런 일이 있어서 좀 분위기가
예민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추천을 많이 받는 작품의 경우,
추천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라도 띠워야 하는 것은 아닐지.... -
- Lv.1 竹林園
- 03.09.27 12:3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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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혈검흔
- 03.09.27 12: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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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낮은속삭임
- 03.09.27 12: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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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낮은속삭임
- 03.09.27 12:4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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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
- 03.09.27 12:5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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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범아재
- 03.09.27 13: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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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3.09.27 13:10
- No. 13
한 말씀을 드리면..
지난 번 철갑마차 건 이후..
연달아 추천이 올라오면 어떤 글이건간에 그 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거 안하면 운영진이 있을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현재로 봐서는 당장 뭐라고 할 이유나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어떤 글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겠지요.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운영하는 사람들은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게 전부 다입니다.
난 이 글이 재미있어.
난 이 글이 재미없어. 왜 이게 추천대상이야?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게 나이에 상관없다고 판단합니다. 그 나이, 그 수준에 맞게 당시에는 판단하는 것이라서 절대로 강요하면서 이게 옳다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1 제플원
- 03.09.27 13:1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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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柳韓
- 03.09.27 14:2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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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랑
- 03.09.27 14: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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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한백
- 03.09.27 14:56
- No. 17
지금 강호전쟁사를 조금 보고 왔습니다.
제취향과는 맞지는 않지만 상당히 중독성이 강한 작품 같습니다.
스케일이나 내용 자체로 보면 고민한 흔적도 보이고.....
물론 추천이 다른 작품에 비하면 많기는 하지만 무리한 것이라고는 볼수 없겠습니다.
다만 작품의 소개없이 추천,강추, 재미있어요 등의 간단한 추천 글의 남발은 피했으면 합니다.
좋은말도 자주 듣다보면 듣기 싫듯이, 내용없는 추천은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진정 작품과 작가분을 생각 한다면 '왜'추천 할수밖에 없는가 정도는 표현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불과 불미스런 일이 생긴지도 얼마 되지않은 시점에서 오해를 사는 일이 생긴것 같아서 안타 깝습니다. -
- Lv.1 illusion
- 03.09.27 15:43
- No. 18
충분히 의심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며..
또 그러한 문제들을 지적해야 하는 것이 운영자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어서.. 가입했다는 말에는 약간 어폐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작품을 추천하려고, 그 여러명이 동시에 가입했다는 얘기 나옵니다.
자신의 좋아하는 작품을 추천하려고 가입하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그 한 작품의 추천을 위해 여러명이 한꺼번에 같은 날에 가입한다는 것은..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운영자분들께서 충분히 곤두서실수 있는 부분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자신이 진정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이 있다면..
추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또 어떠한 방향으로 흐르는가가.. 문제가 되는군요.
여하튼간에, 운영자분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인것 같습니다. -
- Lv.28 김한승
- 03.09.27 16:0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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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맥스
- 03.09.27 17:4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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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그림
- 03.09.27 21:51
- No. 21
추천하는게 수상하다라........
어쩌다 그런 말이 나왔는지 정말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고무림에 들어오기는 거의 매일 특별한 날을 빼놓지 않고는
꼭꼭 들어옵니다. 하지만 추천글이나 여타 글들 자주 쓰는편은 아닙니다.
세 손가락안에 꼽을 듯 하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가 의도적으로 추천을 한 소설만 계속해서 독자들이 그것 보았다고
해도 몇편이나 볼까요? 그 소설속에서 진짜 재미와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많아야 10편일겁니다. 그걸로 끝인 겁니다. 껍데기만 살아
있으면 뭐합니까? 알멩이는 텅텅 비었는데 말입니다. 진짜 안이 꽉찬
그런 글들은 결국은 누군가에게서 밝혀지고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
사이에 퍼지게 되어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추천글들을 보고 글을 읽어봤지만 제 취향에 맞지않고
이건 별로네라고 생각하는 글들은 곧 그만 읽었습니다.
누구나 그럴 꺼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싫은데 아 피곤한데 하면서
억지로 시간 쪼개서 무협소설을 볼리는 없는 거 아니 겠습니까?
고무림의 독자분들이 내공이 상당한 분들이니 옥석은 가려지리라
생각합니다^^;; -
- Lv.6 풍돈
- 03.09.27 23:22
- No. 22
한 사람이 여러번 추천할수도 있겠지요..
작가의 열렬한 팬인데 글이 잘 안알려져서.. 알리고 싶은 마음에,
또는 작가의 친한 지인들이 띄워주고 싶어서 추천할수도 있겠지요.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수가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다만, 한가지 작가가 의도적으로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서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이 추천한마냥 하는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이 읽고 격려와 비평을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위에 방법을 쓴다면 ... 독자로 하여금 허탈감을 감출수 없게 만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상업적인(?) 목적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자유연재란 같은 경우.. 저도.. 추천글을 보고 읽어 봅니다만...
추천글이.. 그냥 단순하게 재미있다, 흥미있다 라는 식으로 짧막하다면..
그냥 넘겨버립니다..
적어도.. 추천할때는... 어떤면이.. 자신의 취향에 드는지...
어떤면에서 흥미를 끄는지,
글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들을... 세세하게는 다 쓰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반영되어야 할듯 싶네요.. -
- Lv.1 바이탈사인
- 03.09.28 17:25
- No. 23
같은 날에 가입한 사람이 같은 작품을 추천한다라...
아마 강호전쟁사가 다른 사이트에서 연재를 하다가 연재장소를 옮겨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 분들이 말씀이 하도 많으셔서 실제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8/30, 8/31, 9/11 에 가입 하셔서 추천하신 분이 각 각 두 분이더군요.
작가님이 전 사이트에서 이사간다는 공지를 남기신 날짜가 8/27일이고 비록 조회수는 적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댓글 다시던 불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그분들이 공지 이후에 가입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참고로 저도 가입날이 8/28일 입니다.)
그리고 가입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글에 추천이나 댓글을 쓰기 위해서 얼마든지 가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가입하지 않고 소설을 보다가 강호전쟁사 댓글 달기 위해 가입한걸요.(제가 그렇다고 해서 다른 분들도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리고 한 분이 여러 번 추천하셨다고 했는데 그 수가 5번도 안 되더군요.
저는 당연히 좋은 글이고 인기 있는 글이라면 여러 번 추천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글은 안 그런가보군요.
제가 이렇게 사람들 아이디며 가입 날짜, 추천 횟수등을 적어가며 알아내려고 한 것은 제가 결코 시간이 많은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글이 이상한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재밌는 글을 읽으면 남들도 같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저도(자꾸 저를 예로 들어 죄송합니다) 처음에 강호전쟁사 읽고 나서 제가 가입한 카페에 추천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곧 지워버렸습니다. 글재주가 없다보니 제목과 '한 번 읽어 보세요~~'라는 추천이 다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런 추천글이 올라오면 그냥 지나치거든요...
아무튼 제가 좋하하는 글이 의심을 받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무조건 의심만 하시지 말고 제 글도 참고해 주세요. -
- Lv.1 레밍무적
- 03.09.28 20:4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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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로
- 03.09.28 22:48
- No. 25
전 강호전쟁사를 추천하기위해 가입한사람이라 할수있습니다.
철??차 사건 때문에 오해 하시는것 같아서 이와 갔이 말씀을 드립니다.
전 고무림싸이트를 알게된 이유는 호위무사 책을 빌려 보고 너무 재미있써서 인터넷을 뒤져서 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사마쌍협 보표무적 등등 다른 소설을 알게 되었지요.
그책들은 작품들이 재미가 있서서 사람들이 많이 읽는 다른걸 알게 되엇지요. 그리고 강호전쟁사 추천을보고 그소설을 읽게 됫습니다. 읽고나서 너무넘무 감동을 받앗습니다. 다나카 요시끼님의 은하영웅전설보다 감동을 받게 됏습니다.하지만 소설조회수가 낮더군요.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읽음 다들 조아하실거란 생각에 추천을 하고싶어서 가입을하고 그날 바로 추천을 하게 된것입니다. 님 이 생각하시는 그런일은 절대 업습니다.사실 갑자기 님께서 적은 글을 읽어 보니 내가 범법자 취급을 당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상햇습니다.내 생각앤 적어도 나만큼 감동을 받은 분들은 다들 저처럼 유령회원에서 정회원이 된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거라 생각이 듭니다.님께선 지금 적은글은 님 자기 생각일뿐 결코 진짜 그런일이 일어난것은 아닙니다라고 전 단언 합니다.님이 그런글을 쓸댄 반드시 정확한 증거 자료로서 그런글을 써야 돼지 안을까요??? -
- Lv.1 레밍무적
- 03.09.28 23:0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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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김한승
- 03.09.29 00:2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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