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독자분들의 추천은 소설선택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됩니다.
그런데 막상 추천글들을 읽어 보면 무언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수 눈에 띕니다. 얼마전 철갑마차의 불상사도 있었는데,,,
특정 소설을 예로 들어 유감입니다만, 근래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 "강호전쟁사"의 경우 한달동안 약 30여회의 추천이 있었는데, 중복추천이 여러번 입니다.
특히 자신이 추천을 한 후 며칠있다가는 그렇게 재미있냐는 글을 올리고 며칠후 또다시 추천을 하는 글도 보았읍니다.
저는 강호전쟁사가 훌륭한 소설이라는 점에 대하여는 이의가 없읍니다만, 추천하시는 분들이 진정으로 위 소설을 추천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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