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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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김한승
- 03.09.28 03: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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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inestop
- 03.09.28 04: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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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풍돈
- 03.09.28 12:31
- No. 3
일정 기간후 추천이라던가... 가입직후 추천을 삼가해달라는 말씀에는
조금 다른 의견이네요..
다만.. 추천할때... 아주 간략한 문장.. 3~4문장 정도로...하시는것들
예를 들면.. "자유연재란에.. ***가 재미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전개,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 적극 추천합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이런류의 추천은 저 개인적으로.. 삼가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추천은 어느글에나 다 가져다 붙일수 있으니까요
추천도.. 개인의 성향이 나타나야 합니다.
예를들어 얼마전 자유연재란에 ***를 읽었는데,
주인공의 어떤면이 마음에 들었다던지, 상황설정이 어떻다던지,
글을 읽고 어떤부분이 마음에 와 다았다던지... 하는 개인적인 주관과 느낌이 들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 Lv.1 illusion
- 03.09.28 12:3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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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그림자1
- 03.09.28 12: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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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곰탱이
- 03.09.28 13:42
- No. 6
추천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요.
아래의 3525번 글을 읽어보면 동일인에 의한 중복추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파생된 문제는 댓글중에서 고무림의 몇몇 작품이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한 부분에 있습니다. 더구나 불미스러운 전례가 있으니 그 몇몇이라고 언급된 작품은 당연히 의심을 받게 되지요. 그리고 그 의심의 근거가 두세명의 신규회원이 회원가입 당일에 추천을 한 경우가 어러번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의심을 안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좋은 작품이라고 추천을 했는데 그 결과가 의심으로 귀결된다면 추천한 사람도 작가도 읽는 사람도 운영진도 모두 피해를 보는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간다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을 피하자는 의미에서 추천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하는 것이지요.
거명된 특정 작품은 제가 꾸준히 읽어오고 있던 작품인데 추천의 글때문에 의심을 받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한 헛소리였습니다. -
- Lv.16 서봉산
- 03.09.28 15: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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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등로
- 03.09.28 16:3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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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太武
- 03.09.28 20: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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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갬랭
- 03.09.29 02: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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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파천러브
- 03.09.29 15: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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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동연야옹
- 03.09.30 01:45
- No. 12
회원 가입을 오늘에서야 한 야옹입니다. 바쁜 일정으로 보통 회원 가입은 생각지도 않고 눈팅을 즐기는 수없이 많은 하류무사들 중 하나랍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냥 보기만 하는 자신이 너무나 뻔뻔하게 느껴지기에
가입을 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추천글을 올리는 게 아닌지...
지금까지 추천글을 보고 읽은 글들의 경우..
작가연재, 일반연재, 정규연재의 경우 거의 90% 정도 재미 있었습니다.
물론 문제는 자유연재인데.. 보통 50% 정도의 신뢰도는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재미 없는데 단지 조회수 늘리려는 잔머리는.. 흐흐흐..
어차피.. 한두회 지나고 나면 내공이 들어나는 것을..
너무 조급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편안하게.. 기다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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