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된 횟수와 추천된 날자, 중복 추천, 그리고 회원가입일자와 추천 등등에 대해서 논란이 있군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새삼스럽습니다.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를 밝히고 또 예방하는 것이 운영진의 책무이기에 몇몇 작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운영진의 말씀에 한편으로는 공감을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읍니다. 일전의 모 작품과 같은 혐의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그래서 추천을 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0. 신규가입하신 분들께서는 추천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신규가입한 날자에 추천을 한 경우가 오해와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군요.
비회원 신분으로 즐기던 좋은 글을 알리고 싶어 회원가입을 하고 추천의 글을
올리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그 추천이 의심의 씨앗이되는 것은
추천을 안하니만도 못합니다.
0. 여러번 추천을 하시고 싶은 경우에는 1회 추천후 일정기간 (예를 들면 최소한 1주일,
혹은 1개월)이 경과한 후에 다시 추천을 하십시오.
동일인에 의한 중복추천이 불러일으킨 오해와 의심은 추천한 작품에 오히려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추천을 했는데 그 결과가 오해와 의심으로 나타난다면 차라리 추천을 하지않는 것이 그 글을 보호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이런 글을 쓰게된 현재의 상황이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미련곰탱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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