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플래티넘/무협] 대살수림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4.11.07 13:23
조회
2,851

 

         최초의 홍보입니다.

두어 달 전에 무료로 연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반응을 보았는데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용감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1부가 끝났고 2부를 집필하고 있으며 무리없이 소제가 떠올라서

완결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나섰습니다.

그러나 작품은 성급하지 않고 성실하게 집필했고, 치밀하게 조정했습니다. 꼼꼼하게 체크하여 스토리 라인과 에피소드가 넘치게 조절하기도 했습니다.

 

한 아이의 위대한 승리를 담은 그야말로 정통 성장물입니다.

그 아이 사강(흑삼 아이)과 그 다음 녹삼 아이(조비), 자삼 아이(운림) 등등... 여러 아이들의 심리 묘사와 살수의 뒤안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살수로서 획기적인 시도를 한 작품이라고 스스로...

자평합니다.

사강의 위대한 업적을 시작하여 초급 살수 시절에 엄청난 암살에 성공하고... 그 다음 친구를 잃는 과정에서 추적을 받게 된다.

천지회와 살수당, 흑사당까지 모조리 주인공을 추적하는데 오로지 그를 죽이고자 할 뿐이다.

그런 도중에도 사강은 침착하게 응수하여 고수들을 쓰러뜨려 나가는데....

그 다음 몰랐던, 고아라고 알았던 사강에게 모친이 나타나고 거기에 감추어진 반전도... 그 다음의 또 다른 반전이 여러 개 포진하고 있어서 정독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한 프로로써 이 작품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살수림은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이 최초로 프로로서 등단하는 작품이란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없다면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 공포 미스테리 소설, 살인설계사도 유료 연재를 시작할 것입니다.

형사들의 몰살!

그리고 다시 형사들을 파견했지만 한 사람씩 살해당하는 공포가 엄습한다.

내부 고발자와 배신자로 뒤섞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형사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하지만 끝없이 살인은 계속 된다.

 

그리고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첨언, 이런 글 쓰는데 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포탈다는 법도 모릅니다~~ㅠ.ㅠ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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