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을 찾는데요.

부잣집 아들에 미남에 천고의기재에 여자줄줄

이런 소설은 소리 없이 접고 반납 하는 성미구요.

주인공이 커다란 사명을 갖고 있다던가 크나큰 시련을 겪었다던가

하는 종류의 소설이 마음에 맞습니다....

감동도 크고 몰입도 잘되고...

이런소설 어디 없을까요?

[호리서각]

주인공이 커다란 사명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
진산님의 사천당문(가문세우기)이 생각나네요.
또는 고명윤님의 냉혈단심(가문의 복수)

[백고유]

음... 무협은 아니지만 전민희님의 태양의 탑도 재밌어요!
그리고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던가?
그것도 꽤나 재밌던데,..

[천아]

그런거라면...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강추 합니다.
주인공이 군림천하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지요.
이미 처음 도입부분도 시련의 연속이구요.
딱 맞는거 같은데요?

[야한밤에]

초일..건곤권..사마쌍협..대형설서린 추천 이요!!

보시고 후회 안하실껍니다..

[령]

설봉님의 사신..... 정말 딱 맞는 작품이죠.
시련.... 크윽..... 사명..... 크윽......감동..... 크헉...

[여우비]

사명이라면 음유시인님 말씀처럼 군림천하가 좋구요~
크나큰 시련이라면 천마군림도 좋구요...
자연란의 무림문파와 작연란 사마쌍협 재미있고 감동도 크고 몰입도 잘되죠~

[불멸화]

사명은 아니더라도...
고구려에 살다가 아버지 손에 등 떠밀려..
한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마인들을 잡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련이야 중원을 떠나서 로마로 가니 중간에
말 안통해서 혼란스럽고...
이상한 놈들 만나서 어지럽고....
자연란 고독한 검무..
고구려인의 강한 기백...
시원스런 전투신...^^
한번 읽어보세요..

[행운]

발해의혼... 감동의 눈물..

[초인]

임준욱의 "진가소전"을 적극 추전합니다.
3권짜리로 진가소란 주인공의 일대기 입니다.
대단히 재미있고, 감동이 있고,무협소설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작품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진가소전이 재미있었다고 생각되면 다른작품도 도 추천할까 합니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