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탐을 하며 제일 애로를 느끼는 것은..
독자들 중 집탐에 참여하시는 분이 의외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21회 "천봉"도 비슷한 경우죠.
조회수는 몇 천을 웃도는 인기작이고..
작가분과 댓글대화도 굉장히 활기찬 연재분입니다만..
집탐란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현재, 색황님 한 분만이 참여하셨습니다.
물론, 한회의 연재분을 읽고 짧은 댓글을 남기는 것과
전체에 대한 감상이나 평을 한다는 것은 무게가 틀릴 뿐 아니라,
글을 쓰는 부담도 틀리겠지요.
저는 고무림의 집중탐구란이 작가분과 독자들이 오붓하게 즐기는 카페이며 사랑방이길 바랍니다.
그 와중에 비평이 오가는 것도 환영하구요.
좀 더 연재를 읽는 독자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부러 다시 읽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제까지 천봉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은
자신이 왜 "천봉"을 즐겨 읽는지 짤막한 감상만 남기셔도 됩니다.
집탐은 작가와 독자, 독자와 독자의 대화의 공간입니다.
아울러 거의 언제나 상품이 있는 이벤트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_^
모쪼록 천봉의 열혈팬들이 많이 많이 방문해주시는 열흘이 되었으면 합니다.
__(_ _)__
(으음..오랜만에 무게잡고 광고글 쓰려니..오히려 더 어렵네요..; 많이들 좀 오셔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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