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장로 이벤트 마지막 날 안내!!!!

안녕하세요.

제갈지 입니다.

제가 고무림에서 연재(자유 연재란)를 시작하면서 이벤트 공지를 올렸는데 오늘이 그 마지막 날입니다.

상품은 각기 무협소설 한권씩 입니다.

읽을 내용: 8월 3일까지 올라간 "제갈장로" 연재분

마감 시각: 8월 4일 자정

발표 시각: 8월 5일 10시(제갈장로 8월 5일자 연재분의 커멘트와 이 글의 커멘트로 당첨자 올립니다.)

이벤트 내용:

一, 소감및 비평(8월 3일자 연재분에 커멘트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二, 오탈자 지적

(오탈자 부문은 지현님께서 워낙 많이 지적해 주신 관계로 지현님으로 거의 확정 되어 있습니다.)

단 한분이 소감과 비평을 올려주시더라도 상품은 보내드립니다.

제가 고무림에 글을 올리고 보니 오탈자가 무척 많고 문맥에서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 써놓은 글을 제대로 교정을 보지 못한 것도 있고 요즘 전반부 내용의 추가 작업과 MS Word에서 한글로 사용프로그램의 교체에서 오는 문제 등으로 해서 시간을 뺏긴 점도 있습니다.

물론 제 국어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읽는 분들의 느낌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리고 많은 오류를 지적해주신 지현님께 감사드리며 그 부분을 아직 제가 수정을 못하고 그대로 이글을 올림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요번 주 내로 앞서 올린 글을 교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화서음]

공지 다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기억을 못했다는... 헤헤..
지금 읽으러 갑니다. 쐐애앵~

[제갈지]

아마 화서음님 글 읽고 제가 다시 글 올린 듯 하네요. 즐건하루 되세요.

[[탈퇴계정]]

제갈지님.. 전부터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
제갈장로라는 글이 재밌긴 재밌는데...
왜 제목이 제갈장로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_=;; 아.. 이건 전에 말씀드렸군요..
다른건..
님의 글에 어려운 단어가 자주 쓰인다는 겁니다.
-_-;; 오타인줄 알고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찾아보니까 맞는 단어더군요.. 으음;;
그런데.. ^^;; 한문공부가 미흡한 저 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운(들어본적 없는) 한문이 나오면 뜻 생각하기보단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으실듯합니다.
-_-;; 그러면, 작가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분들로 부터 '설명이 부족한 글'이란 오명을 얻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처럼 한문에 무지한 사람들의 오판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일이 애초에 안생기게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_-;;
뭐,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쓴거니.. 심각하게 생각하시진 마시구요.
=_=;; ㅋㅋ 건필하세요...

[제갈지]

안냐세요. 지현님께 제가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네요. 어려운 한자어가 나온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확실히 보는 사람 마다 틀리네요. 제가 첨부터 다시한번 교정을 볼생각인데 다시 차근차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탈퇴계정]]

네..

[제갈지]

제갈장로 이벤트 발표입니다. 오탈자 부문에서는 지현님께서 그리고 소감 및 비평 부문에서는 김도성님께서 당첨되셨습니다. 사실 색황님의 글이 좀더 공감이 가고 또 그것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았으나 오늘 김도성님께서 발표 언제나냐고 쪽지 주셨더군요.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김도성님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혈검마룡님의 말씀 많이 와닿더군요. 지현님과 김도성님께서는 저에게 쪽지로 받는 분 성함, 집주소, 연락처, 그리고 원하시는 무협소설의 이름을 보내주시면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보완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