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황금시대...
사라전종횡기에서 주인공 장소열의 사부가 꿈에도 다시 되찾고 싶어 하던 시대죠.
강호인들의 열정이 살아있는 꿈이 살아 숨쉬는 ...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곳이라
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시대 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신무협들은 왠지 인정(?)이라고 해야하나.. 꼭 무엇인가 하나가 빠진
것 같습니다. 왠지 무림의 어두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중상모략이나 암계, 배신등을
너무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요즘 사회를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현실성도 좋지만 왠지 어릴 때 창고 구석에서 아버지 몰래 읽던 구무협에서의 무언가
가 그리워 집니다.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가...
제가 잘못 쓴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금방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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