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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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우(劒友)
- 03.08.04 19: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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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예
- 03.08.04 20: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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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사
- 03.08.04 21: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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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바둑
- 03.08.04 21: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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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3.08.05 00: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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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3.08.05 00: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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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싯날곽재
- 03.08.05 01: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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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초신성
- 03.08.05 03:00
- No. 8
남의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물질적인 것이 아닌 만큼 그렇게만 생각하실 것은 아닐 듯 싶습니다.
"내 말에 저 사람의 돈을 걸지." 등은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명예라면, 대부분의 무협지에서 소속단체의 명예...를 위한 희생등이 보이지 않나요? 더 예를 들자면, 친우의 명예, 사부나 부모의 명예 같은 것 말이죠. 무협에서 벋어나서 본다 하여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것입니다만... 중세의 기사들이 강조한 명예 등도 있고 말이죠.
자신의 '무엇'을 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남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무엇'을 거는 것은... 제가 보기엔 '장난하냐?' 라기 보단 감탄할 만한 일일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에겐, 흔하지 않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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