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작가연재에서는

작가연재란에서는 아직 불을 키지 않은곳이 많네요

모든연재란에서 불이 켜지는 그날을 기다리며

뱅자는 보표무적이나

[검우(劒友)]

9시 30분 경에 하나 켜집니다~

[소예]

9시 반이요? 뭐죠? 궁금...

[환사]

권왕무적 혹은 무상검...
글쓴이가 검선형님임을 생각...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추론한 결과.
[니가 김전일이냐??-_-퍽!]

[바둑]

쿨럭.. 왜 할아버지죠? ㅡ.ㅡ

[[탈퇴계정]]

할아버지가 유명한 탐정이었다나 뭐라나... 해서 그의 피를 이어받은 나도 그만큼 한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항상 짜증나는게... 왜 죽어 없는 애꿋은 사람
명애를 들먹이는지 원... - -+

[[탈퇴계정]]

아니 아니... 죽었건 살았건 간에 남의 명예를 그렇게 함부로 들먹이는 자체가 싫습니다.
걸려면 자신의 무엇을 걸어야 '아, 요놈이 단단히 작정을 했구나' 하고 기대를 하지 남의
무엇을 걸면 '장난하냐?'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싯날곽재]

으~~ 그런데 아직도 안켜졌네요.
왜 권왕무적에 불이 안들어와요?
혹시 카페에 올라왔나?
함 가봐야쥐...

[초신성]

남의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물질적인 것이 아닌 만큼 그렇게만 생각하실 것은 아닐 듯 싶습니다.
"내 말에 저 사람의 돈을 걸지." 등은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명예라면, 대부분의 무협지에서 소속단체의 명예...를 위한 희생등이 보이지 않나요? 더 예를 들자면, 친우의 명예, 사부나 부모의 명예 같은 것 말이죠. 무협에서 벋어나서 본다 하여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것입니다만... 중세의 기사들이 강조한 명예 등도 있고 말이죠.
자신의 '무엇'을 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남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무엇'을 거는 것은... 제가 보기엔 '장난하냐?' 라기 보단 감탄할 만한 일일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에겐, 흔하지 않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