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게시판에 올라온 광풍가 추천글을 읽고 광풍가를 열심히 읽게 되었는데..
스피디한 전개가 맘에 들었다.(스피디한거 무지 좋아함 ㅡㅡ;)
갑자기 중간부분부터 시작하는듯한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 전개상 그런것이라
자위하면서 읽었다.. 무지 괜찮았다 ㅡㅡ;;
하지만, 일하면서 읽으려다보니 눈치가 보여서 그냥 중간에 찜만 해놓았다..
그리고 ..오늘 오후 게시판에 광풍가 3권 출판 소식이 떴다 ㅡㅡ;;
헉...
그럼 내가 어제 본게 3권 이후 줄거리란 말인가 ㅡㅢ
허무했다..
하지만, 3권이후부터 봐도 첫권을 보는듯한 ㅡㅡ; 대단했다..
오늘부터..서장과 담 게시물과의 날짜 간격을 꼭 봐야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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