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갈수록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담소봉이 만만치 않은 여자 같습니다.
과연 사공운과 용설아의 운명은 어찌될지......
비극 아니면 희극이 되겠죠.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진다는 초우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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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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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비극은 싫어요..
고생을 하면서도 주변인물들이 살려주는 배역이 있죠... 사공운이 그런데요...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천갈래만갈래 찢겨도 꼭 살아는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뎅.... 그런데 이런 식으루 나가다가 언제 맺어줄란지...T.T
초우님 글 성격상 좋은방향으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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