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계가 올라오지 않은지도 벌써 몇일째...
그동안 다른연재란에 N자들로 인해 행복해할만도 하건만....
왜 내마음은 때이른 가을을 맞이한듯 싱숭생숭할까...
호위무사가 올라와도, 건곤권이 올라와도, 용검전기, 괴선, 사마쌍협, 광풍가마저
읽어보아도
내마음은 여전히
바람빠진 풍선이요
여자한테 차인 강백호이며
습기찬 돌김이요
쉬어터진 파김치며
짜장면먹는데 단무지가 않보일때의 그 섭섭함이란......
아, 난 깨달앗다!
내게있어 무언계는 단무지같은 존재였던것이다!(때로는 김치로도 보인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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