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끝났습니다.
1권 분량이 끝나서 퇴고에 들어간 것이 일주일 전..
매일 밤 토끼눈을 하고 열심히 검토하며 수정했습니다.
특히 3장까지는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계속 미비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대폭 수정했기 때문에..
아직도 제 눈에는 부족하기만 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틈나는 대로 계속 수정해나갈 것이지만,
연재를 중단하면서까지 대대적으로 수정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1권 분량만큼은..)
오늘 2권 처음 부분을 올렸구요.
앞으로 매일 1편씩 올릴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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